SAP, 연례 콘퍼런스 ‘SAP사파이어 2025’ 개최… ‘AI 혁신으로 업무 생산성 최대 30% 향상 목표’
SAP가 20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SAP의 연례 콘퍼런스 ‘SAP 사파이어(SAP Sapphire)‘를 개최했다. SAP는 이번 행사에서 모든 사용자에게 비즈니스 AI의 강력한 기능을 제공해 업무 방식을 변혁할 수 있는 혁신과 파트너십을 대거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5: 오픈 에이전틱 웹 시대의 개막
마이크로소프트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하는 연례 개발자 행사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5'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에이전트, 개발자 도구, 오픈 플랫폼 등 신규 기능과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하며 기술 발전의 새로운 장을 예고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연례 최대 개발자 행사 ‘빌드 2025’ 5월 20일 개최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달 20일(한국시간)부터 연례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5(Microsoft Build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병행된다. 기조 연설을 포함한 온라인 세션은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 "생성형 AI 제품군 확장으로 도약 발판 마련"···LLM·RAG·AI PC 등 전방위 신제품 발표
코난테크놀로지가 13일 서울 광화문 호텔 코리아나에서 '코난 LLM 투명성 모델'을 포함한 2025년 신규 AI 제품과 사업 전략,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LG전자·YG, ‘요리’로 소통하는 체험공간 선보여···“먹고 즐기고 경험하라”
LG전자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고객경험 공간 ‘그라운드 220’을 ‘함께 즐기는 창작 경험(Co-Creation)’이라는 테마로 새롭게 단장했다.
[Startup] 라이드플럭스, 도심 일반도로 25톤 대형화물트럭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 획득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지난 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25톤 대형화물트럭의 도심 일반도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인간과 AI 에이전트의 협업 시대, 프론티어 기업이 이끄는 비즈니스 혁신"···마이크로소프트 '2025 업무동향지표'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시대의 새로운 업무 생태계'를 조망하는 '2025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보고서는 AI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조직의 구조와 일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인간과 AI 에이전트가 함께 일하는 '프론티어 기업(Frontier Firm)'의 등장과 '에이전트 보스(Agent Boss)' 개념의 부상은 미래 조직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Startup] 글래스돔, 국내 최초로 유럽 카테나엑스(Catena-X) 제품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기업 글래스돔은 독일의 공급망 데이터 플랫폼 카테나엑스(Catena-X)로부터 제품탄소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PCF) 산정 솔루션에 대한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쿠팡,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맞손
쿠팡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쿠팡 착한상점은 직접적인 매출증가에 이미 효과가 입증된 만큼 올해 특별전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분들에게도 좋은 성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단과 쿠팡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하이퍼클로바X 기반 경량 LLM 모델 3종 오픈소스로 공개···소버린 AI는 국가적 총력전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네이버의 온 서비스 AI(On-Service AI) 전략이 가속화되면서 네이버 서비스에 안정적, 비용 효율적 적용이 가능한 경쟁력 있는 특화 모델들을 생산하고 있고, 최근 가장 요구가 많은 모델이 경량 모델과 추론 모델이었다" 면서 "이 중 기업들이 GPU 리소스 부담 없이 가장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량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