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AI 인프라 공개… 차세대 AI를 위한 두 가지 컴퓨팅 솔루션 출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엔 비디아 블랙월 기반 AI 인프라를 공개했다. AWS는 추론 모델과 에이전틱 AI 시스템(Agentic AI systems) 등 새로운 생성형 AI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엔비디아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NVIDIA Grace Blackwell Superchips)으로 구동되는 P6e-GB200 울트라서버(P6e-GB200 UltraServers)를 출시했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 "공공·금융·제조 생성형 AI 서비스도 삼성SDS가 주도"···AI 에이전트 시대 연다
삼성SDS가 생성형 AI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사용자의 요청을 받아 결과물을 생성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율형 '에이전트' 서비스로 전면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미소정보기술, 키르기스공화국 ‘DOC 대학병원’ 디지털전환(HIS)사업 착수
미소정보기술(대표이사 안동욱, www.misoinfo.co.kr)이 키르기스공화국의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살롬베코프대학교(Salymbekov University) ‘DOC 대학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HIS)구축하고 의료분야 디지털전환(AX)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더존비즈온, “AI·빅데이터 기반 의료 혁신 방향성 제시”···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 참가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6월 22~2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리는 ‘2025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전시 부스 운영과 기업 특별 세션 발표에 나섰다.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 선도기업으로서, AI·클라우드 기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선보이며 의료 현장의 디지털 혁신 방향성을 제시한다.
AWS-SK그룹, 울산에 7조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협력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국내 재계 2위 대기업 SK그룹과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한국 내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미소정보기술, 국산SoC기반 온디바이스 AI 통합 서비스 개발 착수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대표 안동욱, www.misoinfo.co.kr)은 스마트 제조환경 혁신을 위한 국산 SoC(System on Chip) 기반 온디바이스 AI 통합 서비스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팀네이버, 모로코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 참여…유럽으로 AI·클라우드 확장 나선다
팀네이버는 엔비디아 및 AI 인프라 전문기업 넥서스 코어 시스템즈(Nexus Core Systems), 글로벌 투자사 로이드 캐피탈(Lloyds Capital)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차세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EMEA 지역 전역에 소버린 AI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4분기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구축이 진행될 예정이다.
에쓰핀테크놀로지,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생산성 인증 획득
클라우드 및 AI 플랫폼 전문기업 에쓰핀테크놀로지(S.Pin Technology)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개발자 생산성 가속화에 관한 전문 기술 역량(Accelerate Developer Productivity with Microsoft Azure specializ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Startup] 송금 서비스 회사 센트비, 전국고용서비스협회와 협력…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정착 접점서 금융 접근성 확대
해외 송금 서비스 회사인 센트비(대표 최성욱)가 전국고용서비스협회와 협력해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지원 사업 추진과 금융 접근성 확대에 나선다.
토스, 해외송금 서비스 도입…모인·센트비와 협력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해외송금 전문 기업들과 손잡고 해외송금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송금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지닌 핀테크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을 위한 더욱 폭넓은 금융 환경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