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현대카드, 애플페이 한국 서비스 '시작'···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다음 날 다음날 하던 게 8년 걸렸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다음 날, 다음날 하던 게 어느 덧 8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드디어 현대카드를 통해 애플 페이 서비스를 한국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기다려준 고객들과 애플 페이 팀, 규제 당국에게 고맙다는 인사들 드립니다." 정태영 부회장은 애플 페이 한국 개시를 맞아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행사가 열린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