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OMMERCIALIZES FIRST SMARTPHONE WITH PRIVACY AND BUSINESS VIRTUALIZATION TECHNOLOGY IN U.S.
구글 I/O 행사에 가려 주목을 못 받았지만 기업용 모바일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뉴스가 나왔다. LG전자가 ‘스마트폰 OS를 2개로 나눠 쓰는’ 솔루션을 북미에서 첫 상용화했다. 2-3년간 연구되었던 이번 프로젝트는 하나의 휴대폰에 가상 OS를 하나 얹어 서로 다룬 앱을 설치하고 그 저장 공간도 분리시켜 안전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