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미래, 협력이 핵심"···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리는 AI 생태계의 청사진
SK AI 서밋 2024 행사가 열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서는 어느 한 기업의 독자적인 노력으로는 부족하다. 글로벌 기업들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SK AI 서밋 2024 행사가 열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서는 어느 한 기업의 독자적인 노력으로는 부족하다. 글로벌 기업들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260억원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력과 기업의 성장성을 다시금 확인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소프트웨어에 집중해 자율주행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향후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자동차 제조사, 물류 기업 등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완전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엔비디아가 엑스AI(xAI)가 구축한 슈퍼컴퓨터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www.nvidia.com CEO 젠슨 황)가 엔비디아(NVIDIA) 이더넷(Ethernet) 네트워킹 기술을 통해 엑스AI(xAI)가 구축한 세계 최대 AI 슈퍼컴퓨터 ‘콜로서스(Colossus)’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관리(MSP) 및 AI 플랫폼 전문기업 에쓰핀테크놀로지가 고객사 맞춤형 생성형 AI 챗봇인 GitgoGPT(이하 ‘깃고GPT’)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AI 에이전트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대표집행임원 이건수)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이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시스템을 구축하고 메이크샵 쇼핑몰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인바운드 관광 리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대표 임혜민)이 실사용자 데이터 알고리즘을 활용한 ‘여행플래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에듀테크 스타트업 뤼이드(대표 박수영)가 일본 법인의 B2B(기업 간 거래) 매출이 증가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문용주 뤼이드 일본 법인 지사장은 “뤼이드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지 기업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일본에서 B2B 사업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일본을 전략적 거점 삼아 이후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