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 2.0’ 공개···2000명 수용 가능·접속 성공률 99%·지연 대기 시간 0.5초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인공지능(AI) 기술을 강화해 대규모 인원이 동시 접속 및 상호작용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 2.0’을 공개했다. 최진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커넥트 라이브 팀장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자체 AI 기술력과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력이 만나
와탭랩스, 업계 최초로 SaaS, 온프레미스 모두 멀티 팩터 인증 제공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와탭랩스(대표 이동인)는 모니터링 업계 최초로 자사 솔루션 ‘와탭’의 서비스형(SaaS)과 설치형 소프트웨어(온프레미스)에 멀티 팩터 인증(Multi Factor Authentication, 이하 MFA)를 제공한다. 김성조 와탭랩스 CTO는 “멀티 팩터 인증이 보안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한다”
[CDP] ⑦ 이진수 NHNDATA 대표, "글로벌 CDP SaaS 기업 성장 목표"···데이터 분야 20년 한우물 판 인력이 핵심 경쟁력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20여년 동안 로그 분석 서비스를 해오면서 데이터 수집, 처리, 분석, 최적화를 통한 마케팅 지원 기술과 경험을 축적해 왔습니다. NHNDATA는 이를 바탕으로 출범한 회사입니다. 글로벌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SaaS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이진수 NHNDATA CEO는 CDP 서비스 '다이티(Dighyt)'를 통해 시장 규모 연평균 34%
오라클, 자바 19 발표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오라클이 세계적 프로그래밍 언어이자 개발 플랫폼인 자바의 최신 버전, 자바 19(오라클 JDK 19)를 출시했다. 자바 19는 개발자의 생산성 향상과 비즈니스 전반의 혁신을 지원하는 플랫폼의 성능과 안정성, 보안성 관련 수천 건의 사항을 개선했다. 오라클은 오는 10월 17-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자바원 2022(JavaOne
아미르 오팩 엑소니어스X CEO, "사이버보안 자산 관리 플랫폼으로 디지털 자산 파악과 관리 자동화"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많은 기업이 자사 조직의 정보통신 분야 자산 파악을 힘들어 합니다. 저희는 뭐가 설치되어 있는지 체크하면서 기존 기업이 보유했던 자산 DB와 매칭해 봅니다. 또 네트워크 정보도 파악해 보강합니다. 600여개의 API 어댑터와 유연한 질의엔진, 상호 연계 분석 가능한 기술 등으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방한한
딥노이드,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에서 최신 의료AI솔루션 공개!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 www.deepnoid.com)가 오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0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Asian Oceani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AOCR 2022) 및 제 78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KCR 2022)에
진화하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전략・・・"AWS・MS Azure에 MySQL 히트웨이브 제공"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데이터베이스 1위 기업 오라클이 시장 변화를 수용하고 공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니푼 아가르왈(Nipun Agarwal) 오라클 연구와 고급 개발 부문 수석부사장은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안에 실시간 트랜잭션과 분석, 머신러닝 엔진을 넣고 오토파일럿을 통한 자동화까지 원하고 있는게 오라클 MySQL 히트웨이브입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OCI로 옮길 때 발생하는
4대 플랫폼으로 ‘유플러스 3.0’ 시대 연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과거 텔레콤-데이콤-파워콤이 각각 유무선 사업을 전개하던 시기를 ‘1.0’, 3사 합병 후 LTE와 5G를 기반으로 통신사 선도 이미지를 구축하고 한단계 도약한 시기를 ‘2.0’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전통적인 통신 사업영역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기반으로 고객 중심 플랫폼과 서비스를 만들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U+
아쿠아시큐리티, "보안 SaaS로 공공・금융・전자상거래 문턱 넘겠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한국에서 우리의 고객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한국시장의 수요와 요구사항을 최선을 다해 충족하겠습니다. 아쿠아 SaaS의 구축 옵션 확대로 이제 고객이 우리의 통합되고 통일된 플랫폼을 통해 한국 내 법규를 준수하면서 완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드로 다비도프(Dror Davidoff) 아쿠아시큐리티(https://www.
Arm, 차세대 네오버스 플랫폼 발표・・・인텔 장악 클라우드 시장 정조준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Arm이 'Arm 네오버스(Arm Neoverse)' 로드맵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를 공유했다. 인텔 영향력이 강한 클라우드와 고성능컴퓨팅 시장을 정조준했다. 아마존웹서비스와 알리바바클라우드 같은 클라우드 사업자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인수합병이 결렬되었지만 여전한 파트너십을 가진 인텔과 경쟁관계에 있는 엔비디아와 손을 잡고 있다. 크리스 버기(Chris Bergey) Arm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