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서밋 2024 주요 발표 내용···'AI도 클라우드처럼 하이브리드로'
레드햇이 미국 덴버에서 ‘레드햇 서밋 2024(Redhat Summit 2024)’를 개최하고 ‘RHEL AI’, 오픈시프트 AI (OpenShift AI) 등 신제품 출시 및 업데이트를 했다.
황성우 삼성SDS 대표이사, "기업 업무의 초자동화 시대 개막"···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황성우 삼성SDS 대표이사(사장)는 “패브릭스와 브리티 코파일럿의 정식 출시로 기업 업무의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을 돕겠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TV, 가전 분야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켰던 만큼 삼성SDS는 생성형 AI 서비스로 기업들의 혁신을 지원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가까운 미래에 삼성SDS는 모든 서비스와 솔루션에서 코파일럿(Copilot)
AWS, 커스텀 모델 가져오기· 모델 평가 등 베드 신규 기능 발표
AWS가 오늘 생성형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과 경험을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하는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의 신규 혁신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커스텀 모델 가져오기’, ‘모델 평가’ 등의 신규 기능을 통해 고객은 아마존 베드록에서 자체 완전 관리형 모델을 실행하고, 사용 사례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쉽게 찾고,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에 더 쉽게 보호 기능(safeguard)을 적용하고, 더 많은 모델 선택권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DB의 아버지‘ 앤디 멘델손 총괄부사장, "AI 시대에도 DB는 오라클"···MS 외 타 클라우드 기업에도 제공 예정
멘델손 부사장 발표에 따르면, 오라클이 지난 해 9월에 발표한 차세대 융합형 DB 오라클 DB 23c는 기존 관계형 모델과 JSON 및 그래프 모델 간의 통합을 구현하는 혁신을 이뤘다. 최근 앱은 관계형뿐만 아니라 JSON, 그래프 등 다양한 데이터 유형이 혼합 운영되는 가운데, 개발자는 오라클 DB 23c를 통해 세 유형 데이터 장점을 모두 활용하는 앱을 개발 운영하며 그 과정에서 데이터 일관성을 손쉽게 유지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AI 트랜스포메이션 국내 사례 공개···LG전자·배민·효돌
마이크로소프트가 고객 서비스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 혁신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메타, 차세대 대규모 언어모델 ‘라마3’ 오픈소스 공개
메타, 차세대 대규모 언어모델 ‘라마3’ 오픈소스 공개 - ‘개방형 생태계’ 철학에 따라 80억 개, 700억 개 매개변수 모델 먼저 오픈소스로 공개 - 고도화된 사전훈련과 미세조정으로 성능 개선… 책임감 있는 개발을 위한 안전장치도 마련
메타(페이스북), "AI 반도체 MTIA 투자 지속"···페이스북·인스타그램 랭킹·추천 광고 모델에 적용
메타(Facebook)도 AI 학습과 추론 칩을 만들고 있다. 일명 MTIA(Meta Training and Inference Accelerator). 지난해 v1을 공개한 데 이어 차세대 MTIA는 이전 솔루션보다 컴퓨팅과 메모리 대역폭을 두 배 이상 늘리면서도 워크로드와의 긴밀한 연계를 유지한다. 메타는 이 칩의 아키텍처에 대해 기본적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Instagram)의 랭킹과 추천 광고 모델을 강화하기 위한 컴퓨팅, 메모리 대역폭, 메모리 용량의 적절한 균형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인텔, AI칩 생태계 마련 공동 연구
네이버클라우드와 인텔이 국내 학계 및 스타트업과 함께 인텔의 AI 가속기 칩 '가우디'를 기반으로 하는 AI칩 SW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카이스트를 중심으로 하는 'AI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국내 AI 연구 활성화 및 AI칩 생태계 다양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해 나갈 계획입니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인텔 CEO, "PC·데이터센터·엣지에 AI 적용"
연례 고객 및 파트너 컨퍼런스인 인텔 비전 2024에서 인텔은 기업용 생성형 AI를 위한 성능, 개방성 및 선택권을 제공할 인텔 가우디 3(Intel Gaudi 3) 가속기와 함께 생성형 AI 도입 가속화를 위한 새로운 개방형 스케일러블 시스템 스위트, 차세대 제품 및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네이버를 대하는 인텔과 삼성전자의 다른 행보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인텔과 네이버가 생성형 AI 시대 대응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인텔의 연례 고객과 파트너 컨퍼런스인 인텔비전 2024(Intel Vision 2024)에서 이런 협력 소식을 전했다. 인텔 글로벌 행사에 네이버가 최대되어 키노트 연설에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인텔 비전 2024에서 발표하는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