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환 와이디엔에스 대표, 실시간 거버넌스 지능 플랫폼으로 5년내 300억원 매출 달성"··· GRIP 익스프리언스 센터 오픈
- GRIP의 모든 기능과 현장 적용 환경 직접 경험
- 향후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 강화 전망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실시간 거버넌스 인텔리전스 플랫폼(GRIP: Governance Realtime Inteligence Platform)의 특성상 플랫폼을 직접 경험해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잠재 고객들에게 좀 더 적극적인 경험을 통해서 도입 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서울특별시에 마련된 디지털 시민시장실과 동일한 형태와 인터페이스로 구성된 그립 익스프리언스 센터를 마련했습니다.”
윤문환 와이디엔에스 대표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벨리에 그립 익스프리언스 센터 (Experience Center)를 열면서 이렇게 말했다. 현재 공개되어 있는 서울특별시의 디지털 시민 시장실을 PC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으나 실제 운영되고 있는 상황과 현장감 경험에서는 어려움이 있어왔는데 이번 센터 개소로 이런 아쉬움을 해결했다.
현재 공개되어 있는 서울특별시의 디지털 시민 시장실을 PC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으나 실제 운영되고 있는 상황과 현장감 경험에서는 어려움이 있어왔습니다.
그립 익스프리언스 센터 오픈을 통해 잠재 고객들이 직접 그립을 경험할 수 있음으로 해서 향후 그립의 세일즈 마케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와이디엔에스는 본사를 서울 문정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소재 경기도기업성장센터로 옮기는 것을 계기로 그립 익스프리언스 센터를 마련했다. 서울특별시 디지털 시민 시장실과 같은 2 x 3 (총 6개)의 스크린으로 구성했으며 그 크기는 가로 약 3.5m 세로 약 2.5m로 47인치 디스플레이 6개다. 로 구성되어 있다.
그립은 서울대 휴먼인터페이스 랩과 공동으로 연구한 UI/UX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운영자의 습관을 장기간에 걸쳐 관찰해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거기에 맞는 UX를 분석함으로써 설계되었다. 기본적인 키보드는 물론 음성 명령, 모션 등으로도 화면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와이디엔에스는 그립 풀 버전과 라이트 버전에 대한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는 한편 금융기관용으로 사용자화한 GRIP Finance (파이낸스) 와 해외 공공기관용으로 사용자화된 GRIP Global (글로벌) 도 개발해서 도입범위를 획기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0년 매출을 1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이를 발판삼아 향후 5년내에 연매출 300억원대의 프리미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할 전망이다. [테크수다 Techsu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