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정은지 ‘LOVE DAY'···음악 선물로 사랑 전해요!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다가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달콤한 수제 명품 초콜릿을 참여자 전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월 6일(일)까지 2주간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음악 선물하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열린다. 뮤직카우가 지난달 신규 오픈한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선물하기’는 자신이 보유한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다른 사람에게 증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상대의 휴대폰 번호만 알면 선물이 가능하다.


현재 뮤직카우에서는 ▲양요섭, 정은지의 ‘LOVE DAY’, ▲Colde의 ‘I’m In Love’, ▲에릭남의 ‘Perhaps Love(사랑인가요)’,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팀의 ‘사랑합니다’ 등 2000년대 이후 발매 곡은 물론, ▲최향의 ‘사랑밖에 난 몰라’, ▲최성수의 ‘기쁜 우리 사랑은’, ▲이선희의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등 7080 노래까지 다양한 곡을 연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단 한 번이라도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선물하기만 하면, 1만 5000원 상당의 수제 명품 초콜릿을 1인당 1개씩 받을 수 있다. 상품으로 마련된 수제 생초콜릿 ‘카카올라’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97%의 높은 만족도와 후기를 기록 중인 인기 브랜드로 2월 9일(수)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뿐 아니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가장 많이 선물한 고객 1명에게 사랑하는 지인과 더욱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35만 원 상당의 ‘N서울타워 디너 이용권’도 제공한다. 당첨자는 2월 8일(화) 개별 문자로 안내될 계획이다.


더욱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기념일을 보낼 수 있도록 추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뮤직카우에서 거래되는 곡 중 ‘사랑’ 혹은 ‘LOVE’라는 단어가 제목에 포함된 곡을 3주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초콜릿을 경품으로 전달한다. 또한, 뮤직카우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공지 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카카올라’ 제품 구매 시 5900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뮤직카우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과 SNS,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음악’이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큐피드’ 역할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선물하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뮤직카우는 올해도 고객분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건강한 음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아티스트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음악 저작권 시장에 일반인들도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며 문화가 투자가 되고 투자가 문화가 되는 새로운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가고 있다. 뮤직카우는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이라는 새로운 발명으로 음악 저작권에 조각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혁신 서비스를 세상에 처음 선보이게 됐다. [테크수다 Tech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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