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지난해부터 GRIP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GS 인증이라는 결과물을 얻어 대단히 기쁩니다. GRIP은 올해 초 특허권을 획득했으며 이번 GS인증을 통해 품질인증은 물론 국가 조달 사업에 좀더 간편하게 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와이디엔에스는 GRIP에 대한 영업과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윤문환 와이디엔에스 대표는 GRIP에 대한 GS 인증 획득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와이디엔에스는 자사의 실시간 거버넌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GRIP’이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인증제도인 GS 1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 TTA)가 시행하는 GS인증은 국내에서 개발된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인증 제도로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는 기술표준원의 ES(Excellent Software)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GS(Good Software)로 이원화되어 운영해 왔던 것을 지난 2008년 GS인증제로 GS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는 "중소기업진흥 및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정부 우선구매 대상이 된다.

GRIP은 이번 GS인증을 통해 좀 더 간편하게 고객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조달에서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설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디엔에스는 GS인증을 바탕으로 조달사업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GRIP을 도입한 고객들의 대한 고도화 역량을 강화 목적하고 기능 도입 부문을 더욱더 폭넓게 하기 위하여 데이터 검증 및 화상회의 역량을 GRIP에 추가하는 방안도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와이디엔에스의 GRIP 풀 버전과 기초 단체용 라이트 버전은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는 물론 정부 및 정부 투자 기관으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 와이디엔에스는 올해에도 ‘GRIP’에 대한 활발한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통해, 향후 5년 내에 연매출 300억원대의 프리미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할 계획이다. [테크수다 Techsu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