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수다는 4차 산업시대의 변화된 인재양성을 위해 충북지역 청소년 대상 "자유학기제와 창의진로체험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6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설명회는 테크수다, 충북일보, 메모리얼이 공동으로 충북도내 청소년의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입시 학생부종합전형과 연계를 통한 대입 전략수립을 위해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김형천(테크수다) 이사의 충북지역 창의적성, 진로체험교육 추진계획 △김성은(충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의 창의적성 교육과 충북의 진행현황 △이창희(대치목동 다원교육) 원장의 대학입시변화의 이해와 대비전략 △박해민(서울대 산업공학과 3년)씨의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자 사례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강태억 충북일보 대표이사는 "자녀들과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직업체험 활동 등을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프로그램별로 특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는 기회가 됐다"며 "자유학기제와 진로직업, 대학입시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드리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테크수다 Techsu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