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에 레드햇 리눅스 'On' ・・・쉽고 안정적인 마이그레이션・운영에 고객은 '환영'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오라클과 레드햇이 모처럼 손을 잡았다. 클라우드 사업에 관한 두 회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레드햇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를 제공하는데 오라클이 오라클 리눅스를 만들면서 협력하면서도 경쟁하는 관계였다. 이번 협력은 그런 점에서 클라우드 세상에서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없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