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OS와 인텔 그리고 새로운 CEO...SW가 세상을 먹어치우는 시대에 맞는 반도체는?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여러분 모두와 함께 이 여행을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인텔의 CEO로 복귀하는 팻 갤싱어 CEO가 인텔 동료들에게 보낸 메모의 한 대목이다. 그는 18세에 인텔에 입사해 30년 동안 다니다가 CEO 경쟁에서 탈락한 후 2009년 디지털 정보 라이프 사이클 관리 SW와 서비스, 장비 업체인 EMC로 옮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