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4사, 자연재해 복구·예방 공동 대응한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4사는 자연재해로 인한 통신 서비스 복구, 예방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해 발생 시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고, 유·무선 통신시설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