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아 나델라 MS CEO 4년 만에 방한ㆍㆍㆍ‘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 15일 개최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이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11월 15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Microsoft Ignite Spotlight on Korea)’ 행사에 참석해 디지털 숙명(Digital Imperative)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가 어떻게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 조직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0월 12일 열렸던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Microsoft Ignite) 2022’ 의 한국 버전이으로 국내 산업 전반 조직의 경제적 불확실성 극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기술과 인사이트에 대한 발표들이 이뤄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2에서 100개 넘는 혁신 기술을 발표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는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의 오프닝으로 본격적인 막을 연다. 이와 함께 이건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벨로퍼 리드가 ‘인텔리전트 클라우드를 통한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조직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전략과 고객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애저, AI, 개발자 플랫폼, 보안, 하이브리드 워크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된 세부세션도 마련된다. 총 9개의 세부세션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주요 스피커들이 직접 참여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사티아 나델라 CEO가 방한함에 따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재계 경영진들과의 만남도 주목을 끌고 있다. 4년 전 방한 때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난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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