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갓생’ 열풍 속 MZ세대 돕는 서비스는?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최근 인스타그램은 2022년을 주도한 트렌드로 이른바 ‘갓생(God+生)’이라 불리는 자기계발 문화를 꼽았다. 올해 팔로워 수가 많았던 국내 해시태그로는 ‘#공스타그램’, ‘#노트필기’ 등 공부와 관련된 해시태그가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오운완(오늘의운동완료)’ 등 운동 관련 해시태그가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갓생은 '좋은 것, 훌륭한 것'에 붙이는 접두사로 활용되는 갓(God)과 인생을 합친 신조어다. 다양한 도전과 취미를 즐기면서 성취감을 얻고, 자기 만족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이제 갓생 열풍은 크고 작은 성장을 발판삼아 더 나은 삶을 향유하려는 MZ세대들의 주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에 새해를 맞아 새로운 삶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갓생을 다짐하는 MZ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비스들이 주목된다. 커리어 관리, 온라인 클래스, 독서, 외국어 공부, 홈 트레이닝 등 자기계발을 도와 MZ세대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서비스를 소개한다.



■ 퍼블리 멤버십, 커리어 관리 및 자기계발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제공하는 ‘랜선 사수’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가 운영하는 ‘퍼블리 멤버십’은 실무 스킬, 비즈니스 트렌드, 커리어 고민 상담 등을 5분에서 15분 내외의 아티클 및 웹북 형태로 제공하는 커리어 콘텐츠 구독 서비스다. 마케팅, 기획, 개발, 디자인 등 다양한 직업별 콘텐츠부터 주니어, 중간 관리자, 팀장 등 직장 내 직급별 콘텐츠까지 전 직군 및 직급을 아우르는 업무 지식, 실무 스킬, 템플릿 양식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업무 관련 콘텐츠 외에도 시사 상식, 재테크, 멘탈 관리법처럼 일상생활 및 자기계발에 필요한 인사이트까지 확보할 수 있어 인기다. 퍼블리는 커리어 관리 및 자기계발을 할 때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MZ세대들의 ‘랜선 사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퍼블리 멤버십에서 이용 가능한 총 콘텐츠 수는 4400개이며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 수는 13만 명, 누적 유료 구독자 수는 10만 명 이상이다.


퍼블리는 많은 직장인들의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고 내년에도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로, 퍼블리 멤버십 구독권 할인 프로모션 ‘Better Me(베러미) 2023’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월 1만2천900원의 연간 멤버십을 기간에 따라 할인된 가격인 9만9천원(12개월), 16만9천9백원(24개월)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연간 멤버십 구독자들은 퍼블리의 영상 강좌 콘텐츠 ‘커리어리 스킬업’ 베스트 강의까지 무료로 수강 가능해, 최대 90%의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 클래스101, 취미부터 자기계발까지 무제한 수강 가능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시간과 장소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기계발을 이어갈 수 있는 온라인 클래스도 각광받고 있다. ‘클래스101’은 월 1만 9000원으로 취미, 머니, 커리어 등 구독에 포함된 약 25개 카테고리의 클래스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디지털 드로잉, 공예, 주식, 부동산, 직무 교육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3500개 이상의 클래스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직접 만나기 힘든 유명 크리에이터를 멘토로 접할 수 있어 자기계발을 원하는 MZ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기존 한국, 미국, 일본에서 국가별로 선보이던 온라인 클래스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를 통합해 글로벌 원 플랫폼으로 새롭게 론칭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구독자들은 전 세계 약 13만 크리에이터와 4000여 개의 글로벌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게 돼,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지게 됐다. 이를 위해 AI 자동 번역 기능을 도입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의 언어 중 자막을 선택하면 언제 어디서든 양질의 콘텐츠를 언어의 장벽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밀리의서재, 방대한 도서 콘텐츠 양부터 사용자 경험 최적화 서비스까지


‘밀리의서재’는 국내 최초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선보인 독서 플랫폼 기업이다. 도서 콘텐츠를 텍스트 중심의 전자책뿐만 아니라 오디오북, 오디오드라마, 챗북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누적 회원 수는 약 550만 명이며, 구독 회원의 하루 평균 독서 시간은 45분에 달한다. 밀리의서재가 지닌 독보적인 경쟁력은 바로 도서 콘텐츠의 양이다. 현재까지 보유한 도서 콘텐츠는 총 12만 권으로, 10년 치의 베스트셀러부터 최신작 오디오북까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방대한 콘텐츠 속에서 취향과 부합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취향 지수', 완독 확률과 예상 시간을 알려주는 ‘완독 지수’, 개인 행동 이력을 기반으로 유사 도서를 추천해 주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 등의 사용자 경험(UX)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개선되면서 검색 수와 클릭 수 역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가벼운 학습지, ‘한 주에 한 권, 하루 10분’으로 부담 없는 외국어 습관 형성 지원


‘가벼운 학습지’는 한 주에 한 권으로 가볍게 외국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부담 없는 학습법을 제안하는 성인 외국어 학습지 서비스다. 인기 외국어인 영어, 일본어, 중국어부터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터키어 등 조금 특별한 외국어까지 총 11개국의 언어를 공부할 수 있다. 현재까지 35만 명의 고객이 가벼운 학습지를 통해 외국어 공부를 했으며, 이용자들의 평균 만족도도 94%에 달한다.


또한 프리미엄 외국어 학습지인 ‘마스터팩’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다. 마스터팩의 인터넷 강의는 평균 경력 10년 이상의 수준 높은 어학 전문 강사진들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강의로, 업계 최고의 어학 마스터들이 감수 및 교정 교열 등 제작에 참여했다.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꾸준함을 생성할 수 있도록, '흥미', '적당한 분량', '효능감',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레벨업과 보상'의 장치를 통해 외국어 학습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근 인스타그램은 2022년을 주도한 트렌드로 이른바 ‘갓생(God+生)’이라 불리는 자기계발 문화를 꼽았다. 올해 팔로워 수가 많았던 국내 해시태그로는 ‘#공스타그램’, ‘#노트필기’ 등 공부와 관련된 해시태그가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오운완(오늘의운동완료)’ 등 운동 관련 해시태그가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갓생은 '좋은 것, 훌륭한 것'에 붙이는 접두사로 활용되는 갓(God)과 인생을 합친 신조어다. 다양한 도전과 취미를 즐기면서 성취감을 얻고, 자기 만족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이제 갓생 열풍은 크고 작은 성장을 발판삼아 더 나은 삶을 향유하려는 MZ세대들의 주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에 새해를 맞아 새로운 삶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갓생을 다짐하는 MZ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비스들이 주목된다. 커리어 관리, 온라인 클래스, 독서, 외국어 공부, 홈 트레이닝 등 자기계발을 도와 MZ세대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서비스를 소개한다.


■ 퍼블리 멤버십, 커리어 관리 및 자기계발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제공하는 ‘랜선 사수’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가 운영하는 ‘퍼블리 멤버십’은 실무 스킬, 비즈니스 트렌드, 커리어 고민 상담 등을 5분에서 15분 내외의 아티클 및 웹북 형태로 제공하는 커리어 콘텐츠 구독 서비스다. 마케팅, 기획, 개발, 디자인 등 다양한 직업별 콘텐츠부터 주니어, 중간 관리자, 팀장 등 직장 내 직급별 콘텐츠까지 전 직군 및 직급을 아우르는 업무 지식, 실무 스킬, 템플릿 양식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업무 관련 콘텐츠 외에도 시사 상식, 재테크, 멘탈 관리법처럼 일상생활 및 자기계발에 필요한 인사이트까지 확보할 수 있어 인기다. 퍼블리는 커리어 관리 및 자기계발을 할 때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MZ세대들의 ‘랜선 사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퍼블리 멤버십에서 이용 가능한 총 콘텐츠 수는 4400개이며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 수는 13만 명, 누적 유료 구독자 수는 10만 명 이상이다.


퍼블리는 많은 직장인들의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고 내년에도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로, 퍼블리 멤버십 구독권 할인 프로모션 ‘Better Me(베러미) 2023’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월 1만2천900원의 연간 멤버십을 기간에 따라 할인된 가격인 9만9천원(12개월), 16만9천9백원(24개월)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연간 멤버십 구독자들은 퍼블리의 영상 강좌 콘텐츠 ‘커리어리 스킬업’ 베스트 강의까지 무료로 수강 가능해, 최대 90%의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 클래스101, 취미부터 자기계발까지 무제한 수강 가능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시간과 장소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기계발을 이어갈 수 있는 온라인 클래스도 각광받고 있다. ‘클래스101’은 월 1만 9000원으로 취미, 머니, 커리어 등 구독에 포함된 약 25개 카테고리의 클래스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디지털 드로잉, 공예, 주식, 부동산, 직무 교육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3500개 이상의 클래스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직접 만나기 힘든 유명 크리에이터를 멘토로 접할 수 있어 자기계발을 원하는 MZ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기존 한국, 미국, 일본에서 국가별로 선보이던 온라인 클래스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를 통합해 글로벌 원 플랫폼으로 새롭게 론칭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구독자들은 전 세계 약 13만 크리에이터와 4000여 개의 글로벌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게 돼,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지게 됐다. 이를 위해 AI 자동 번역 기능을 도입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의 언어 중 자막을 선택하면 언제 어디서든 양질의 콘텐츠를 언어의 장벽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밀리의서재, 방대한 도서 콘텐츠 양부터 사용자 경험 최적화 서비스까지


‘밀리의서재’는 국내 최초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선보인 독서 플랫폼 기업이다. 도서 콘텐츠를 텍스트 중심의 전자책뿐만 아니라 오디오북, 오디오드라마, 챗북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누적 회원 수는 약 550만 명이며, 구독 회원의 하루 평균 독서 시간은 45분에 달한다. 밀리의서재가 지닌 독보적인 경쟁력은 바로 도서 콘텐츠의 양이다. 현재까지 보유한 도서 콘텐츠는 총 12만 권으로, 10년 치의 베스트셀러부터 최신작 오디오북까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방대한 콘텐츠 속에서 취향과 부합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취향 지수', 완독 확률과 예상 시간을 알려주는 ‘완독 지수’, 개인 행동 이력을 기반으로 유사 도서를 추천해 주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 등의 사용자 경험(UX)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개선되면서 검색 수와 클릭 수 역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가벼운 학습지, ‘한 주에 한 권, 하루 10분’으로 부담 없는 외국어 습관 형성 지원


‘가벼운 학습지’는 한 주에 한 권으로 가볍게 외국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부담 없는 학습법을 제안하는 성인 외국어 학습지 서비스다. 인기 외국어인 영어, 일본어, 중국어부터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터키어 등 조금 특별한 외국어까지 총 11개국의 언어를 공부할 수 있다. 현재까지 35만 명의 고객이 가벼운 학습지를 통해 외국어 공부를 했으며, 이용자들의 평균 만족도도 94%에 달한다.


또한 프리미엄 외국어 학습지인 ‘마스터팩’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다. 마스터팩의 인터넷 강의는 평균 경력 10년 이상의 수준 높은 어학 전문 강사진들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강의로, 업계 최고의 어학 마스터들이 감수 및 교정 교열 등 제작에 참여했다.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꾸준함을 생성할 수 있도록, '흥미', '적당한 분량', '효능감',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레벨업과 보상'의 장치를 통해 외국어 학습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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