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AI로 회의록 자동화하는 'AI리포토' 한국시장 공식 출시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B2B IT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131370](www.rsupport.com, 대표 서형수)가 AI회의록 서비스 ‘AI리포토(AI:repoto)’를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AI회의록 서비스 'AI리포토'는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강화하는 차세대 협업 도구이자 기업의 신속•정확한 의사결정을 돕는 생산성 혁신 플랫폼이다”라며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AI 기반의 업무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큰 그림: B2B IT기업 알서포트가 자체 개발한 AI회의록 솔루션 'AI리포토'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으며, 이는 지난해 일본 시장 진출에 이은 확장
주요 특징:
- 99.8% 음성인식 정확도와 최대 20명까지 동시 음성 구분 가능
- 맥락 분석과 추론 기술로 불필요한 대화는 제거하고 핵심 내용만 요약
- 구축형(On-premise)과 SaaS 방식 모두 제공으로 기업 환경에 맞춤 지원
기술적 우위:
- 독자적 AI 파인튜닝과 STT 기술 기반으로 경쟁사 대비 2배 이상 많은 화자 구분
- 주요 화상회의 플랫폼(Teams, Zoom, Meet, RemoteMeeting)과 호환
- URL 입력만으로 웹브라우저에서 즉시 사용 가능
왜 중요한가: 기업 내 회의 시간 효율화와 의사결정 가속화를 위한 업무 생산성 혁신 도구로 포지셔닝
현재 상황: 이미 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에 정식 납품했으며, 과기정통부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도 선정
다음 단계: 공식 홈페이지(www.airepoto.com)에서 무료 체험 제공 중
알서포트, AI회의록 서비스 ‘AI리포토’ 한국 출시
- ‘AI리포토’, 지난해 일본 출시 이어 국내 정식 출시…구축형 및 SaaS 방식으로 제공
- 99.8% 음성인식, 최대 20명 음성 구분…맥락 분석 등으로 잡담은 제거하고 핵심만 정리해줘
- ‘AI리포토’,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강화하는 차세대 협업 도구이자 생산성 혁신 플랫폼"
B2B IT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131370](www.rsupport.com, 대표 서형수)가 AI회의록 서비스 ‘AI리포토(AI:repoto)’를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AI리포토’는 온•오프라인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 정리하여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업용 AI회의록 솔루션이다. 기업 규모나 인프라 환경에 따라 구축형(On-premise) 또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2차인증 기능을 제공해 기업 및 기관에서 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알서포트의 독자적인 AI 파인튜닝 기술과 독보적인 STT(Speech-to-Text, 음성 텍스트 변환) 기술력이 결집된 ‘AI리포토’는 자체 테스트 기준 99.8%의 음성인식 정확도를 자랑한다. 평균 10명 내외의 음성만 구분하는 국내외 여타 회의록 서비스와 달리 최대 20명의 음성을 동시에 정확하게 구분한다.
주요 아젠다와 키워드를 추출해 목적에 따라 적절한 템플릿의 보고서 형태로 정리해준다. 이때 맥락 분석 및 추론, 중요도 평가, 패턴 분석을 통해 동음이의어를 정확하게 구분하고 불필요한 내용은 제거하여 핵심 주제와 과제(action item)만 정교하게 정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요약 내용 복사하기’와 ‘공유하기’, ‘피드백’ 기능 등을 활용하여 협업 및 후속 작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 업무 속도와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 줌(Zoom), 구글 밋(Google Meet), 리모트미팅(RemoteMeeting) 등 주요 화상회의 플랫폼과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복잡한 설정 없이 ‘AI리포토’에 URL만 붙여 넣으면 웹브라우저 상에서 회의록부터 보고서까지 자동으로 생성한다.
대면 회의도 녹음한 음성 파일이나 동영상 녹화 파일을 업로드해 회의록을 생성할 수 있다. 동영상 파일 업로드 시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불필요한 재작업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AI회의록 서비스 'AI리포토'는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강화하는 차세대 협업 도구이자 기업의 신속•정확한 의사결정을 돕는 생산성 혁신 플랫폼이다”라며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AI 기반의 업무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국내 출시에 앞서 ‘AI리포토’를 일본 최대 통신사인 NTT도코모에 정식 납품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AI리포토’를 제공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AI리포토’의 무료 체험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irepo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