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ROA)컨설팅, 제3회 ‘비즈니스 플랫폼 데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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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컨설팅 기관인 로아컨설팅(www.roaconsulting.co.kr)이 ‘2014, Vertical Platform 전망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이달 2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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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동 포스틸타워 3층 대강당에서 비즈니스 플랫폼 컨퍼런스를개최한다.

3회 차를 맞이하는 이 컨퍼런스는 그 간 전 세계적으로 벤처캐피탈과 거대 플랫폼 기업의 인수합병(M&A)과 투자가 몰리는 주요 버티컬 플랫폼(Vertical Platform) 영역인 소셜(Social), 상거래/결제(Commerce/Payment), 미디어와 콘텐츠(Media & Contents), 위치기반서비스(LBS) 별로 수석 급 이상 컨설턴트들이 직접 트렌드와 사례, 전망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로아컨설팅 김진영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2014년을 이끌 핵심 버티컬 플랫폼 영역인 소셜, 상거래, 미디어와 콘텐츠 영역 별로 구체적이면서, 손에 잡히는 트렌드와 사례, 전망을 심도 있게 발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컨설팅 기관답게 국내 기업(벤처기업과 스타트업, 통신 및 플랫폼 사업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고 강조했다.


키노트 세션으로 먼저 로아컨설팅 김진영 대표가 ‘2014년 글로벌 ICT 대전망’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2014년을 관통할 주요 버티컬 플랫폼으로 소셜, 미디어와 콘텐츠, 커머스 3가지를 뽑고, 각 영역 별로 2014년 핵심 부상 이슈와 전망에 대해 수석 컨설턴트들이 나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와 콘텐츠 플랫폼 세션에서는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이 어떤 방향으로 진화될 것인지 구체적인 사례와 기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마존의 거실 용 셋탑박스 출시와 함께 거실 시장을 둘러싼 거대 플랫폼 사업자의 전략도 다뤄진다.


소셜 플랫폼 세션에서는 네이버 라인(LINE)과 카카오의 카카오톡(Kakaotalk)의 글로벌 진출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를 둘러싼 사업자간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전망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상거래 플랫폼 세션에서는 2014년 특히 주목 받을 커머스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모바일과 온라인, TV 등 다양한 채널간 통합이슈인 옴니채널(Omni Channel) 전략의 방향, 실내 위치기반서비스(Indoor LBS)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소개와 사례분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 3대 핵심 버티컬 플랫폼 영역 별로 2014년 주목할 만한 사업모델과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인포그래픽 보고서로 담아 참관객 전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4년 ICT대전망 보고서 컬러본, 로아컨설팅 마케팅혁신랩 한성철 연구소장과 김진영 대표이사가 공저한 ‘스타트업 성공 7 법칙’을 참관객 전원에게 같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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