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대한민국에도 웨이모, 테슬라와 경쟁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업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상장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자율주행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라이드플럭스가 상장을 추진한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ICT 강국 반열에 올랐던 것처럼 인프라에서 출발하는 성공방정식이 AI 시대에도 적용될 수 있다”며,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를 구축하여, 대한민국이 AI G3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SKT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인프라’ 조성에 나선다.

2024년 11월 4일부터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은 4,990,000원부터 시작하며 256GB, 512GB, 1TB 용량으로 제공된다. 대한민국 고객은 오늘부터 온라인 애플 스토어(Apple Store) 또는 애플 스토어 앱에서 애플의 공간 컴퓨터, 애플 비전 프로를 사전 주문할 수 있다. 글로벌 판매 부진에 시달리는 애플이 뒤늦게 한국 시장에 관련 제품을 출시해 반등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260억원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력과 기업의 성장성을 다시금 확인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소프트웨어에 집중해 자율주행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향후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자동차 제조사, 물류 기업 등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완전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