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ERP 클라우드 업데이트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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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1일

오라클(www.oracle.com)은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기술 요구사항을 단순화시키는 오라클 ERP 클라우드(Oracle ERP Cloud)의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 론디 응(Rondy Ng) 수석 부사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생산성을 증가시키며, 비용을 통제하는 것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오라클 ERP 클라우드는 고객들이 전사적으로 더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기업은 행동 가능한 역할 기반 대시보드, 세련된 사용자 경험 및 임베디드 협업 기능 등 업데이트된 오라클 ERP 클라우드의 주요 기능을 통해 최신 트렌드에 맞춘 ‘모던 비즈니스’를 한층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의 구성요소인 오라클 ERP 클라우드는 오라클 파이낸셜 클라우드(Oracle Financials Cloud), 오라클 구매 클라우드(Oracle Procurement Cloud), 오라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클라우드(Oracle Project Portfolio Management Cloud) 및 오라클 공급망 관리 클라우드(Oracle Supply Chain Management Cloud) 기능을 포함하는 완전하고 통합된 솔루션이다.

오늘날 기업들은 선택권을 요구한다. 고객들은 기존 오라클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완벽하게 구동되는 오라클 ERP 클라우드 내에서 타겟 비즈니스 플로우를 구현해 확신을 갖고 통합연계 전략을 실행해 나갈 수 있다.

오라클 ERP 클라우드

오라클 파이낸셜 클라우드:

o 다차원의 리포팅 플랫폼: 단일 소스의 데이터는 포괄적인 리포팅을 재무 정보에 제공한다.

o 스프레드 시트와 이미지처리 통합: 데이터 처리 비용 및 트랜잭션 입력 오류를 줄인다.

o 역할 기반의 대시보드 및 작업 영역: 액티비티를 보다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작업, 이슈 및 예외사항들을 바로 중앙 집중화된 중앙통제소(cockpit)에 전달한다.

o 확장 가능한 강력한 플랫폼: 시간 당 2억 건 이상의 분개장 입력을 처리한다.

오라클 구매 클라우드:

o 자동화: 제품 및 서비스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이고, 구매조달부터 정산까지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규정을 준수하도록 한다.

o 전략적 소싱 및 계약: 거래 처리를 자동화하고 표준화하여 공급자들이 신속하게 운영에 대한 비용 절감, 리스크 축소 및 효율성 향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o 셀프서비스 구매: 사용자들이 공급자로부터 계약한 가격으로 필요한 제품 및 서비스를 쉽게 요청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o 공급자 포털: 공급자가 거래 현황을 볼 수 있으며, 카탈로그 편집, 송장 작성, 커뮤니케이션 개선 및 전략적인 목표에 집중하기 위한 직원들의 부담 경감과 같은 조치를취할 수 있도록 공급자 협업을 위한 접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