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인프라 &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날 한국 2022' 개최ㆍㆍㆍ11월 1일 오픈스택ㆍ쿠버네티스ㆍ오픈컴퓨트ㆍ쉐프 등 다양한 사례 발표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오픈소스 인프라 기술을 다루는 국내 커뮤니티들이 '오픈인프라 &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날 한국 2022(OpenInfra & Cloud Native Days Korea 2022)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11월 1일 (화)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픈스택과 쿠버네티스, open compute, ceph를 포함한 다양한 오픈소스 인프라 기술에 대한 다양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국내 커뮤니티에서 주도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가장 큰 인프라 오픈 인프라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행사로, 2018년도부터 4개의 한국 인프라관련 주요커뮤니티들이 함께한다.
- 행사명 : OpenInfra & Cloud Native Day Korea 2022
- 행사 홈페이지 : https://openinfradays.kr
- 행사일/장소 : 2022년 11월 1일 (화) 09:30 ~ 18:00 /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 참여 커뮤니티 : 오픈인프라(오픈스택) / 쿠버네티스 / Open Compute / Ceph
오픈인프라(오픈스택)와 쿠버네티스, 오픈 컴퓨트(Open Compute), 쉐프(Ceph) 한국 커뮤니티가 힘을 합쳐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날 행사는 오픈인프라 파운데이션(OpenInfra Foundation)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파운데이션(Open Compute Project Foundation) 재단 인력들이 키노트를 발표한다.
행사 관계자는 "한국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다"고 말했다.
IaaS의 안정적인 오픈소스로서 이미 자리매김한 오픈스택은 최근 쿠버네티스와의 연계를 통한 IaaS/PaaS를 아우르는 인프라로서 각광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내 다양한 기업들에서 적용한 사례들도 확인할 수 있다.
- 김상혁(넥슨코리아) : PaaS 인프라인 쿠버네티스 관련 자동확장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HPA 기술
- 최태일(SK텔레콤) : 쿠버네티스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CI/CD
- 안승규(SK텔레콤) : MLops와 오픈소스활용법
- 오픈소스컨설팅 : 오픈스택기반의 쿠버네티스의 프로젝트 실사례 발표와 쿠버네티스(DevOps) 패키징 공식 오픈 예정
또 오픈 컴퓨트 관련해서는 James Li가 발표를 맡아 데이터센터 혁신과 지속적인 친환경 기술(green technology)에 대해서 소개한다. 삼성전자 윤미희/정보돈(삼성전자) 발표자는 NVMe 레이드(Raid) 기술과 성능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