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6] SK텔레콤, 3大 차세대 플랫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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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구 테크수다 기자 eyeball@techsuda.com>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 MWC) 2016’에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단독 기업관을 마련하고, 차세대 플랫폼 사업의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SK텔레콤은 MWC의 중심인 제3전시장(홀3)에 604㎡ 규모의 기업 전시관을 마련하고, ‘플랫폼에 뛰어들다(Dive into the Platform)’를 주제로 ▲생활가치 플랫폼 ▲미디어 플랫폼 ▲IoT플랫폼 ▲5G 기반기술 등 성장 영역의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MWC에서 SK텔레콤은 서비스, 기술의 혁신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서 차세대 플랫폼 서비스가 그려나갈 산업 · 사회 · 고객생활의 미래 변화상을 제시하며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실질적인 글로벌 협력과 사업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국내에서 검증된 플랫폼 및 서비스들을 전시관 전면에 내세우는 등 이번 MWC를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차세대 플랫폼 서비스 대부분을 해외 사업자와 즉시 협력·수출 가능한 글로벌 모델로 업그레이드하고, 약 2천개 기업을 초청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SK텔레콤 초청에 응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이 사업 협력을 위해 SK텔레콤 전시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美 버라이즌, 英 BT, EE, 獨 도이치텔레콤, 日 NTT도코모 등 이동통신사 외에도 구글, 애플, 페이스북, 노키아 등 글로벌 기업들이 MWC기간 중 SK텔레콤과 차세대 플랫폼 생태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기업 ‘와이젯’, 창조경제 창업 지원프로그램 ‘Bravo! Restart’ 참여기업 ‘비쥬얼 캠프’ · ‘DOT’, 스타트업 ‘해든브릿지’ 등 4개 기업에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해외 진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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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가치플랫폼, 국내 성공 스토리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타진

SK텔레콤은 지난해 4월 미래성장 방향으로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혁’을 선언한 이후 ▲생활가치 ▲미디어 ▲IoT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새로운 에코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MWC에서 SK텔레콤이 선보이는 생활가치플랫폼 대표 아이템은 스마트빔, 펫 케어(Pet Care) 플랫폼, 키즈 플랫폼, T전화 등이다.

SK텔레콤은 초소형 빔프로젝터 ‘UO스마트빔 레이저’의 신제품을 MWC에서 처음 공개한다. 이번 제품은 기존보다 2배 밝고 선명해진 레이저 광원 기술(200루멘스급)을 통해 회의 프리젠테이션, 야외 소모임, TV대용 영화 시청 등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특히 고음질 스피커, 외장 배터리 등 추가 유닛을 블록처럼 스마트빔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도 추가됐다.

아울러 SK텔레콤은 키즈 플랫폼 가입 고객 약 30만 명 확보, 펫 케어 플랫폼 4개의 전용 상품 출시 등 생활가치플랫폼의 국내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이번 MWC에서 이 플랫폼의 해외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통화 플랫폼 ‘T전화’는 핵심 기술을 개방해 글로벌 이동통신사 및 플랫폼 업체들 누구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개발·적용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미 여러 통신사에서 통화 플랫폼 관련 협력을 표명하고 있어, 이번 MWC에서 글로벌 사업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1인 미디어 플랫폼부터 전문 방송 솔루션까지…미디어 혁신 이끌 기술 선봬
SK텔레콤은 1인 미디어부터 전문 방송국까지 다양한 미디어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과 혁신 기술도 선보인다.

이번 MWC에서 처음 선보이는 ‘초고화질 생방송 플랫폼’은 스마트폰으로 UHD고화질 영상을 생중계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연내 개인방송 서비스, IPTV 등 다양한 동영상 플랫폼에 적용될 예정이다.

‘클라우드 스트리밍’은 소프트웨어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셋톱박스 성능에 관계없이 이용 고객의 IPTV, 케이블 TV에 최신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스트리밍’ 개발사 엔트릭스는 중국 사업자와 지난 1월 중국 유통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유럽,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8K UHD 콘텐츠를 최대 1:200 비율로 순식간에 압축해 전송하는 ‘8K 슈퍼인코더’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이 기술을 통해 8K UHD 콘텐츠 유통이 활발해지고, VR 스트리밍 게임, VR라이브 콘서트 등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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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 네트워크 – 서비스까지 완벽한 IoT 에코시스템 선봬
지난해 IoT분야에서 스마트홈 플랫폼 출시, 부산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SK텔레콤은 이번 MWC에서 플랫폼, 네트워크, 서비스까지 완벽한(End-to-End) IoT 에코시스템을 선보인다.

SK텔레콤 IoT플랫폼은 국제표준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으로, B2B 단말 뿐만 아니라 웨어러블까지 손쉽게 개발-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SK텔레콤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IoT 기기의 상태 이상, 잔존 수명 등을 예측할 수 있는 IoT 신기술을 이번 MWC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

더불어 SK텔레콤은 한층 진화한 NB-IoT(Narrow Band-IoT), LPWA망(Low Power Wide Area) 등 다양한 IoT 전용망을 MWC에서 소개한다. LPWA를 활용한 자전거 관제 기술이 소개된다.

SK텔레콤은 IoT 대표 솔루션으로 ‘스마트홈’과 커넥티드카 ‘T2C’도 소개한다. 이미 25개의 가전 기기에 스마트홈 플랫폼을 연결한 바 있는 SK텔레콤은 이번 전시에서 월패드, 로봇청소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 유럽, 북미 등에 최적화된 기기를 소개하며, 스마트홈 플랫폼 수출에 나선다.

‘T2C’(Tablet to Car)는 르노삼성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커넥티드카 솔루션이다. 운전자는 T2C를 통해 주행 중 실시간 교통정보 활용, 후방카메라 영상 확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실시간 날씨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를 통해 휴대폰과 연동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은 ‘T2C’가 탑재된 차량을 MWC전시장 주변에 배치하고, 바르셀로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운영한다.

■ 홀로그램 통신·자율주행차·가상현실 등 모든 미래기술의 기반이 될 5G
SK텔레콤은 지난해 7.55Gbps급 세계 최고속 5G시연과 5G로 연결된 재난 로봇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도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정의한 5G최소 충족 요건(20Gbps)를 뛰어넘은 5G 속도 시연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360도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3D홀로그램 통신’ 을 5G로 전송하는 시연을 통해 5G가 그리는 미래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차의 핵심으로 꼽히는 차량간 소통 위한 5G 기술, 초고용량의 데이터 송수신이 필요한 VR(가상 현실) 콘텐츠를 5G 로 전송하는 시연도 한다.

한편, MWC가 열리는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전시장은 총 9개의 전시홀로 구성돼 있으며, SK텔레콤 전시관이 위치한 제3전시홀은 삼성전자, LG전자, 도이치텔레콤, 텔레포니카, 인텔 등 글로벌 주요 ICT기업이 위치하고 있다.

이번 MWC에서는 ‘모바일은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을 주제로, 전 세계 2천 5백여 개 기업이 전시 및 각종 컨퍼런스에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올해 MWC에 방문하는 관람객은 10만 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테크수다 Techsuda>

※ 참고자료 : 1. SK텔레콤 MWC2016 전시아이템 세부 내용































































차세대 네트워크5G 네트워크진정한 5G, 한국이 세계 최초 기록을 경신하다

SK텔레콤은 ‘5G’라고 부를 수 있는 최소 속도 20Gbps급 무선 데이터 전송을 실험실이아닌 공공 장소에서 세계 최초로 시연하며, 통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다. 20Gbps는 UHD 영화 1편(40GB)를 약 15초만에 전송할 수 있는 속도이다.

※    20Gbps :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5G 정의(’15.6)

초고속 전송 기술 성공으로, 홀로그램 통신, 자율주행차의 정보교환, 초고화질 가상현실 등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T오븐 & T플레이트다양한 재료로 요리를 만들어내고 그릇에 담듯, 다양한 통신장비를 가상화한 조화롭게 연결해 통신서비스 제공

T-OVEN은 통신 네트워크를 가상화하여, 기존 네트워크 설치/운용에 필요한 물리적 공간/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솔루션이다.

T-OVEN에서 발전한 T-PLATE는 가상화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고객의 기호, 사용 시간대, 장소 및 각종 상황별로 맞춤형 그릇에 담아, 고객 개인별로 최적화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3DV

(3D Visualization and Management Platform)
전국 네트워크를 입체적으로 한눈에 있는 미래형 네트워크 관리 플랫폼

3DV는 3D게임엔진을 활용해, 네트워크의 속속을 직관적이고, 인터랙티브하게 관리할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네트워크의 이상 여부를 매우 복잡하게 확인할 수 있었지만, 3DV은 터치스크린과 제스쳐 인식을 통해 네트워크 서버의 구석구석을 매우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3DV는 네트워크 장애 대응 능력과 운영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생활가치플랫폼차세대 통화 플랫폼

(T Phone)
음성통화 한계를 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연결하는 전화 플랫폼

‘T전화’는 휴대전화가 탄생한 이후 기본기능에 정체되었던 음성통화 서비스를 혁신한대표적인 통화 플랫폼이다. 통화중 사진/위치 공유부터 그룹통화, 스팸전화 확인, 강력한 전화번호 검색 기능을 제공할 뿐 만 아니라 Open API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제휴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은 T전화 플랫폼을 글로벌 다양한 이통사와 3rd Party Player에게 오픈함으로써 보다 나은 고객경험을 위해 협력하고 경쟁하는 Eco-system을 만들어가고 있다.
키즈 플랫폼우리 아이를 위한 웨어러블부터 App.까지

SK텔레콤 키즈플랫폼은 자녀들을 위한 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부터, 자녀·부모를 위한전용앱까지 제공한다.

전용 디바이스는 부모의 휴대폰과 연결되며 자녀들의 위치 조회, 위치 트래킹이 가능하여, 일상 속에서 부모가 자녀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전용 디바이스는 자녀가 쉽게 착용할 수 있도록 목걸이형, 팔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아이 피부를 고려한 친환경 실리콘 소재, 생활 방수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제품을 설계 되었다.
펫케어 플랫폼반려동물을 위한 Pet전용 인텔리전트 기기들

SK텔레콤은 반려동물 애호가들을 위해 다양한 인텔리전트 기기를 출시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위치를 측정하는 T펫, ▲펫의 건강/활동량 측정기 펫핏, ▲애완견과 자동으로 움직이며 놀아주는 프렌즈봇, ▲홀로 있는 애완견을 위한 Smart 급식기 볼레디등이다.

SK텔레콤은 각각의 펫 디바이스가 상호 연동될 수 있는 App.을 개발중으로 이 App.을통해 펫케어플랫폼을 커머스/전용콘텐츠 제공 등이 가능하도록 진화발전시킬 계획이다.
UO스마트빔 레이저2어디든 극장으로 만들어주는 초소형 프로젝터

UO스마트빔 레이저 2는 SK텔레콤 스마트빔의 최신 버전으로, 레이저 광원과 LED광원을 접목해 기존 제품의 약 2배인 200루멘급의 강력한 밝기를 구현했다. 안드로이드OS탑재, Micro SD카드 지원 등을 통해 손쉽게 콘텐츠 재생이 가능하며, 전용 악세서리인탈착식 배터리 및 고성능 블루투스 스피커도 함께 출시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미디어

플랫폼
8K 슈퍼 인코더5G네트워크를 통한 8K 슈퍼UHD 위한 핵심 기술

8K슈퍼UHD와 같은 초고용량 영상을 원활히 전송하기 위해 코덱도 진화 발전하고 있다. 8K 슈퍼 UHD 라이브인코더는 무압축시 수 Gbps급 수준의 UHD 컨텐츠를 수십Mbps급으로 압축하여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는 5G 필수 기술이다.

SK텔레콤은 HEVC 표준화 참여를 통해 지적재산권(Licensor)을 확보했으며, HEVC 기술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 STB 기반 4K UHD IPTV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타사 대비 초저지연 Encoding Latency (0.5초)를 제공하며 비트레이트, 해상도, 포맷구별 없이 Multiple in/output 제공, 한 화면에서 하나의 플레이어로 여러 채널 동시 시청이 가능한 Multiview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UHD 뿐만 아니라 VR 컨텐츠의 실시간 처리를 통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확대 적용 가능하다.
클라우드 스트리밍셋톱박스 교체 없이도 고성능/고화질 콘텐츠 제공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술

 

클라우드 스트리밍은 서버(Cloud)에서 모든 연산(Computing)을 수행하고, 셋탑박스등의 단말은 처리된 화면을 서버로부터 전송 받아 보여주는 화면 가상화 기술 기반의솔루션이다.

 

단말에서 직접 Computing을 수행하는 기존방식과는 달리, 고성능 서버에서 모든 연산을 처리하여 서비스의 품질 향상은 물론 반응시간(Latency)까지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미디어 사업자는 Cloud Streaming 솔루션을 통해 고성능∙고품질의 UI와 각종 부가서비스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초고화질 생방송 플랫폼전문 장비를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개인 방송 플랫폼

‘초고화질 생중계 플랫폼’은 실시간 개인방송 중계, 채팅을 Non-Delay로 제공하는 개인방송 전송 플랫폼이다. 단순 라이브 중계가 아닌 녹화 방송, 중간 광고 삽입, 멀티 채널 방송 등 엔터프라이즈급 방송솔루션을 개인방송에 적용할 수도 있다.

이 플랫폼은 모바일 송출, 인코딩, 스트리밍, 채팅, 녹화, 광고 등 핵심 공통 기술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여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존 10~15초 간의 모바일 생중계 딜레이를 3초 이내로 줄여준다.
IoT 플랫폼씽플러그(ThingPlug)나만의 IoT 서비스를 개발하여 전세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는 IoT 플랫폼

ThingPlug는 누구나 쉽게 IoT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SK텔레콤의 통합형 IoT 플랫폼으로, IoT 국제 표준인 ‘oneM2M’ Release 1을 기반으로 한하여 디바이스, 어플리케이션과의 연결이 용이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ThingPlug’는 IoT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 기능과 원하는 IoT서비스를 직접 만들 수 있는 ‘DIY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어려운 코딩 작업이 필요 없기 때문에, 일반인도 IoT 보드 · 센서 등을 구입해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다.
IoT 네트워크IoT 시대를 준비하는 올바른 자세.

SK텔레콤은 NB IoT, LTE MTC와 같이 기존 LTE망을 활용한 IoT 망과 함께 LPWA망(Low Power Wide Area)등 다양한 IoT 전용망의 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IoT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LPWA)은 통신 거리가 수십km로 넓고, 전력 소모가 적어 단말 배터리 수명이 수년간 유지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SK텔레콤은 LoRA Alliance 가입과 동시에 진행중인 Smart City (자전거 관제, 스마트 가로등 관제 등)에 LPWA적용해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NB-IoT’는 기존 LTE 네트워크에서 통신이 10MHz 또는 20MHz의 넓은 주파수 대역에서 이뤄지는 것과 달리 1/10 수준인 0.2MHz의 ‘좁은 대역(협대역)’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NB-IoT’는 초저용량의 데이터를 저전력으로 주고 받아야 하는 대부분의 사물인터넷 기기에 적용 가능해 향후 활용도가 높다.

‘MTC(Machine Type Communication)은 또 다른 LTE 네트워크 기반 국제 표준 사물 인터넷 기술로, NB-IoT와 다르게 수 메가바이트(MB) 데이터 용량까지 전송 가능한 기술로, 영상 감시나 교통 관제 등 상대적으로 데이터 사용이 많은 서비스에 활용될 전망이다.
스마트홈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우리집~

2015년 5월 통신사 최초로 런칭한 개방형 스마트홈 서비스. ‘자체 개발한 스마트홈 플랫폼을 개방해 기본적인 가전/홈기기 사업자뿐만 아니라 홈네트워크 솔루션, 건설 관련 업체, 보안업체들까지 30개 이상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국내 최대 홈 IoT Alliance를 구축했다.

가입 통신사에 관계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SK텔레콤 스마트홈에서는 지금까지 가습기, 보일러, 에어컨, 스위치, 공기청정기, 도어락 등 약 25개가 넘는 연동기기를 출시했다.
Connected Car,

T2C
‘T2C’는 SK텔레콤이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개발한 태블릿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차량에 ‘T2C’를 설치하면 통신을 활용한 다양한 인터넷 멀티미디어 컨텐츠 및 차량 연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커넥티드 카로 업그레이드된다.

차량 운전자는 T2C를 통해 주행 중 실시간 교통정보 활용, 후진 시 후방카메라 영상 확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실시간 날씨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를 통해 본인 휴대폰과 연동한 전화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테크수다  Tech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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