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진화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시대···미소정보기술ㆍ휴레이포지티브 협력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제목 : AI와 멀티모달 데이터로 진화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시대
리드문 : 의료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을 통해 환자에게 AI 기반 진단 및 개인 맞춤 치료를 제공하는 정밀 의료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는 환자, 의사, 병원 고객에게 새로운 디지털 헬스케어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주목받고 있다.
• 왜 중요하냐면 : 최근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한 개인 건강 관리와 개인건강기록(PHR)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이러한 변화는 건강한 사람들까지도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미소정보기술과 휴레이포지티브의 사업 제휴는 이런 추세에 발맞춰 건강 관리의 초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질병 예측 및 예방에서부터 생활 관리법 제안까지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 더 많은 정보 :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융합을 통해 국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미소정보기술은 PHR과 병원에서 생성된 의료 기록을 통합하여 의료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상호 운용성을 지원하는 한편, 휴레이포지티브는 개인화된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와 디지털 치료제(DTx),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EAP)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기억해 둘 것 : 이번 사업 제휴는 의료 데이터의 체계적인 수집, 분석 및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 솔루션으로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뿐만 아니라 예측과 예방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건강 검진 및 관리 방식을 제시한다. 미소정보기술과 휴레이포지티브의 협력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키며, 이는 궁극적으로 보다 지속 가능한 의료 서비스 이용과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보도자료 전문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환자에게 AI진단 및 맞춤치료를 제시하는 정밀 의료와 건강 관리 초개인화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특히 환자, 의사, 병원 고객에게 새로운 디지털 헬스케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한 사람들까지도 웨어러블기기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등 개인건강기록(Personal Health Record, PHR)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대표이사 안동욱, www.misoinfo.co.kr)이 건강 관리 초개인화 서비스 개발을 위해 흩어진 개인건강기록(PHR)을 멀티모달과 생성형AI에 최적화된 ‘스마트빅(smart BIG)’플랫폼으로 통합하고 건강검진 빅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예측ㆍ예방ㆍ생활관리법까지 제시하기 위해 휴레이포지티브(대표이사 최두아, www.huray.net)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제휴를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사의 사업제휴는 우리사회가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국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위해 양사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융합해 시너지를 강화한다. 휴레이포지티브의 개인화된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디지털치료제(DTx),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EAP)와 미소정보기술의 국공립대학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에 공급하는 의료데이터 통합 분석 및 시각화 솔루션(스마트CDW), 병원 판독문서비스(스마트TA), 의료데이터를 활용하는 임상연구의 비용 시간을 줄이고 데이터 품질에 최적화된 워크플로우(Workflow) 전과정을 제공하는 임상연구지원 통합솔루션‘CRaaS(Clinical Research as a Service, 이하 CRaaS), 생성형AI에 최적화된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스마트빅(smart BIG)’으로 개인중심 건강관리(PHR)는 물론 병원, 의료기관에서 생성된 의료 기록을 의료 기관 간 정보 공유하고 상호 운용성(Electronic Health Record, EHR)을 지원할 계획이다.
의료데이터 개방 취지를 살리고 순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의료데이터 수집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분석·활용 전과정을 하나의 통합솔루션으로 제공해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기존의 건강검진을 넘어 질병의 예측과 예방 방법까지 제시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소정보기술 안동욱 대표이사는 “생성형AI에 최적화된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스마트빅과 휴레이포지티브의 개인중심의 건강관리를 융합해 흩어진 건강정보를 모아 개인 건강정보 관리와 지속가능한 건강검진, 의료서비스 이용시 데이터 기반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병원 및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레이포지티브 최두아 대표이사는 “지난 14년간 누적된 휴레이의 PHR 기반 서비스 개발 역량과 의료정보에 특화된 미소정보기술 데이터 플랫폼을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병원, 기업, 제약사, 개인 등에게 완전히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소정보기술은‘이머징(Emerging) AI+X 톱 100’ 4년 연속 선정, 우수기업연구소 연속 지정등 AI기술력과 우수 사업성과를 거뒀다. 주력사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함께 제약바이오, AIoT, 디지털 트윈, 컨택센터(AICC), 스마트팩토리, 우주항공등 AI를 더 인간답게 만드는 생성형AI에 최적화된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