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혁명에서 AI 혁명으로: 마이크로소프트 50년의 유산과 미래 청사진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마이크로소프트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관련 내용을 정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 창업자와 스티브 발머 전 CEO, 사티아 나델라 현 CEO가 함께했다.

마이크로소프트 50주년 기념 핵심 내용
- 나델라 CEO는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현장 참석)를 포함한 창업자들에게 감사를 표함
- 50년 전 빌과 폴이 "사람들이 더 많은 기술을 만들 수 있도록 기술을 구축한다"는 비전으로 회사 창립
- 첫 제품인 알테어용 BASIC 인터프리터가 PC 혁명을 시작하고 새로운 경제 분야 창출
미래 방향성
- 단순 생존이 아닌 '관련성(relevance)'의 중요성 강조
- PC처럼 AI 혁신을 선도하고 민주화하는 데 집중
- GitHub 코파일럿의 발전: 코드 완성에서 채팅, 다중 파일 편집, 에이전트까지 확장
- 현재 전 세계 150만 개발자가 GitHub 사용 중
새로운 발표 내용
- Agent Mode가 모든 VS Code 사용자에게 출시
- MCP 지원, 코드 리뷰 에이전트 출시
- Foundry에서 개발자가 자체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는 기능 추가
-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새로운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발표
- 신뢰할 수 있는 AI 시스템 구축을 위한 평가, 미세 조정, 관찰성 도구 제공
비전
- 개발자 도구 회사에서 누구나 개발자가 될 수 있는 플랫폼 회사로 확장
- GitHub Spark를 통해 일반인도 간단한 프롬프트로 앱 개발 가능
- 코파일럿이 개발자뿐만 아니라 모든 업무와 일상 생활을 지원
- "지구상의 모든 사람과 조직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명 강조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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