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2' 10월 13일~14일개최···데이터·AI·자동화 클라우기 기반 혁신 기술 공개
- 데이터∙AI∙자동화 등 마이크로소프트만의 클라우드 기반 혁신 기술 공개 예고
- 사티아 나델라 CEO 겸 이사회 의장, 스콧 거스리 부사장 등 주요 임원 기조연사로 나서
- 주요 기술 활용 가이드, 신규 제품 시연, 커뮤니티와 실시간 소통 제공하는 세션도 마련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지시간 10월 12일(한국시간 10월 13일)부터 이틀간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Microsoft Ignite) 2022’를 개최한다.
- 이그나이트 공식 홈페이지(ignite.microsoft.com/home)
이그나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IT 전문가와 관리자,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여는 가장 큰 연례행사 가운데 하나로, 최신 혁신 기술과 전문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스킬 향상, 네트워크 연결 강화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팬데믹 이후 열리는 첫 하이브리드 방식의 행사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진행한다.
올해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통해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이뤄라(Do more with less with the Microsoft Cloud)’를 대주제로, 구체적으로는 ▲애저를 통한 데이터 중심 환경 구축 및 비즈니스 최적화, ▲자동화 및 인공지능(AI)을 통한 효율성 확보,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인력 관계 재형성, ▲클라우드 개발자 플랫폼을 통한 혁신, ▲장소 및 대상 구분 없는 포괄적인 보안 등 5가지 소주제로 행사가 구성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 스콧 거스리(Scott Guthrie) 클라우드 및 AI 그룹 수석 부사장, 알리사 테일러(Alysa Taylor) 산업,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마케팅 기업 부사장, 바수 자칼(Vasu Jakkal) 보안 부문 기업 부사장 등 회사 주요 임원진이 기조연사로 나서 5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혁신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기조연설 외에도 주요 테마 세션에서는 이날 공유되는 혁신 기술과 업계 트렌드를 활용해 작업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소속 엔지니어 및 전문가가 신규 제품을 시연하는 세션뿐만 아니라, 업계 동료, 커뮤니티 리더, 마이크로소프트 주요 파트너 등과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세션도 함께 마련된다.
[테크수다 Techsu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