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손흥민 소속 토트넘 선수와 함께하는 오픈 트레이닝 참가자 모집···6월 15일까지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쿠팡플레이가 올 여름 ‘토트넘 홋스퍼 FC’를 한국에 초청하는 가운데, 국내 팬들을 위한 오픈 트레이닝을 기획해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 구단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를 위해 오는 7월 한국을 찾는다.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헤리 케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등 스타플레이어가 다수 포함돼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뿐만 아니라,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의 ‘서울 오픈 트레이닝’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국내 팬들은 PL(프리미어리그) 최강팀 중 하나인 토트넘 홋스퍼의 훈련 모습을 눈앞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리게 된다.
토트넘 홋스퍼의 ‘서울 오픈 트레이닝’은 오는 7월 11일(월) 오후 6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 트레이닝은 서울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뤄지며, 총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와 동시에 팀 K리그 경기의 프리미엄 A, B석 티켓 및 세비야 경기의 프리미엄 S, A석 티켓 구매자들에게도 오픈 트레이닝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오픈 트레이닝에 참여한 참가자 중 75명에게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하는 팬미팅의 기회가 제공된다. 팬미팅은 트레이닝 후 이어지며, 사진 촬영과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오픈 트레이닝 참가자들은 팬미팅 외 선수들과 직접 접촉이 제한된다.
‘서울 오픈 트레이닝’ 참가는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6월 13일(월) 오후 12시부터 6월 15일(수) 밤 11시 59분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외에 오픈 트레이닝을 포함한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세부사항은 쿠팡플레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와 쿠팡플레이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토트넘 홋스퍼의 2개 친선경기로 구성된다. 7월 13일(수)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차 경기 후, 7월 16일(토)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 FC’와 2차 경기를 진행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모든 경기는 국내에선 쿠팡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단독 생중계된다. 쿠팡플레이는 전 경기 생중계는 물론 경기를 관람하러 온 축구팬들을 위해 경기장 주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