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KBS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본방 당일 방영


-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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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주연의 웃음, 설렘 유발 드라마로 공개전부터 기대 UP

- 눈을 사로잡는 미술관 배경으로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 선보일 예정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쿠팡플레이에서 오는 9월 22일 첫 방송하는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을 본방 당일 방영한다.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KBS 2TV에서 방영하며, 본방 직후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드라마는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코미디물이다.


특히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 등을 연출한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라 기대를 모은다.


‘달리와 감자탕’은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을 두면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 담긴 청송미술관은 딱 봐도 엄청난 스케일과 예술적인 공간임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남녀 주인공으로는 ‘무학’(김민재)과 ‘달리’(박규영)가 출연한다. 무학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주는 가성비를 따지는 남자이며, 달리는 타고난 귀티가 흐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인 캐릭터다.


‘달리와 감자탕’은 지난 8월 23일 무학과 달리의 웃음, 설렘 유발 장면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0초간의 영상을 통해 앞으로 이 드라마가 어떤 설렘과 웃음을 전달할지 기대하게 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발굴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되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드라마 외에도 영화, 스포츠 중계, 예능, 키즈/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테크수다 Tech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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