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콘텐츠에 감칠맛을 더할 조미료 같은 아이템 3
- OTT, 웹툰, 웹소설, 숏 폼 등 다양한 영역으로 뻗어 나가는 크리에이터 콘텐츠 시장
- 나만의 아이디어를 대중이 즐길 콘텐츠로 만드는데 도움 줄 아이템에 관심 보여
- 미니멀한 디자인에 맥시멀한 기능을 갖춘 부드러운 키감의 로지텍 ‘MX Keys Mini’
그간 크리에이터 콘텐츠 시장은 짧은 기간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고, 유튜브 뿐만 아니라 OTT, 웹툰, 웹소설, 숏 폼 비디오와 같은 수 많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다양한 영역으로 진화하는 국내 콘텐츠 시장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은 어떻게 하면 머릿속에 있는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대중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웰메이드 콘텐츠로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이미 많은 창작자들은 자신만의 콘텐츠의 세계관을 구축해 콘텐츠의 오리지널리티를 높여 가고 있다. 소위 ‘콘텐츠 유니버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장비와 툴부터 잘 갖추어야 하는 법. 콘텐츠에 감칠맛을 더해 줄 조미료 같은 아이템을 만나보자.
미니멀한 사이즈와 맥시멀한 기능으로 차별화된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무선 키보드, 로지텍 'MX Keys Mini'
컴팩트한 사이즈로 콘텐츠 창작 환경에 딱 맞는 실속 만점 무선 키보드가 있다. 로지텍 ‘MX Keys Mini’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이즈를 갖춰 키보드의 모든 기능을 자유자재로 편안히 활용할 수 있다. 어떠한 공간에 두어도 자리를 크게 차지하지 않는 높은 공간 활용도를 지녀 콘텐츠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오랜 시간 키보드를 사용해야만 하는 이들을 위해 로지텍의 Perfect Stroke 키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이고 감각적인 키감을 느낄 수 있으며, 타이핑 소음을 줄였다. 또한, 일체형 메탈 바디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들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타이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키 가운데를 오목하게 디자인해 타건감과 정확성을 높였다.
다양한 기능과 높은 호환성 또한 MX Keys Mini의 매력 포인트다. 어두운 공간에서 손을 키보드에 가까이 갖다 대면 움직임을 인식해 자동으로 백라이트가 활성화되며, 주변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밝기를 조정할 수 있다. 한 번 완충하면 백라이트 활성 기준 최대 10일, 비활성 기준 최대 5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Windows, macOS, Android, iOS 등 다양한 OS를 지원하며 블루투스 멀티 페어링을 지원해 최대 3개의 기기를 이지 스위치로 자유롭게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스닙스크린, 이모지 삽입, 마이크 음소거 등 새로운 기능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로지텍 Options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각자의 필요에 맞게 단축키를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
콘텐츠 맞춤 템플릿, 협업 기능으로 창작 역량을 높일 디자인 툴, '캔바(Canva)'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있지만 기술이 부족해 콘텐츠의 완성도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을 크리에이터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디자인 툴이 있다. 웹 · 모바일 기반의 디자인 툴 ‘캔바(Canva)’는 동영상부터 소셜 미디어 게시물, 책갈피, 포스터 등 목적에 알맞는 템플릿을 제공한다.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어하는 크리에이터들 뿐만 아니라 사무용 템플릿이 필요한 이들도 업무를 위해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템플릿 위에 추가할 다양한 글꼴의 텍스트와 사진, 동영상, 오디오와 같은 디자인 요소도 마음껏 활용할 수 있어 창작 콘텐츠의 퀄리티를 높인다. 협업 기능 또한 지원한다. 팀 전용 폴더를 생성해 자료를 공동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새롭게 추가된 단축키 기능인 ‘더불어 댓글’ 기능을 통해 팀원들과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업무 시너지를 높여 더욱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몇 번의 터치로 생동감 넘치는 색감을 표현해 주는 AI 채색 툴, 네이버 ‘웹툰 AI 페인터’
인기 있는 웹툰 작품들의 선례를 보면, 콘텐츠의 성공을 위해서는 탄탄한 세계관을 갖추고 스토리를 잘 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림체와 어울리는 세련된 채색 기술을 갖추어야만 한다. 네이버가 개발한 AI 채색 소프트웨어인 ‘웹툰 AI 페인터’를 활용하면 직접 그린 밑그림에 AI가 자동으로 색을 입혀 전문 채색 작가의 도움 없이도 콘텐츠에 생생함을 불어넣을 수 있다.
채색 전 밑그림을 업로드한 후, 원하는 컬러를 선택하고 나서 색을 입히고 싶은 부분을 터치 또는 클릭하기만 하면 그림에 어울리는 색상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기본 채색 모델 외에도 포스터, 그리자이유, 전경 마스킹 모델 등의 다양한 채색 모델을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의 필요와 추구하는 그림체에 따라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완성본을 PNG 또는 PSD 파일로 저장할 수 있으며, PC 환경에서 PSD로 저장할 경우 스케치와 채색 레이어를 구분해 제공해 추가 작업에 용이하다. 지난해 12월 네이버 사내에서 열린 '엔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서비스 개발 트랙 부문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되기도 해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테크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