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PC’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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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메시징 시장의 판도를 바꿨던 카카오톡(KakaoTalk)이 PC 버전으로 사용자 곁에 한발 더 다가왔다. NHN의 '라인'이나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마이피플' 등 이미 PC 버전이 제공된 서비스들로서는 벌어진 격차를 좁히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외려 두 회사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이번 카카오톡 PC 출시로 가장 큰 직격탄을 맞을 곳은 SK커뮤니케이션즈가 제공하는 국민 메신저 '네이트온'이 될 확율이 높다. 모 회사인 SK텔레콤 때문에 모바일 시장 대응 시점을 놓치면서 점차 더 쇠락의 길로 접어들게 된 셈이다.


카카오튼 지난 3월부터 PC 버전 출시를 위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카카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는 카카오톡PC 사전 예약 신청제를 실시해 사용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25일까지는 신청한 사용자 중 선착순으로 내려받기를 제공하며, 카카오톡 알림 메시지로 내려받기 시점을 안내한다. 카카오톡PC는 카카오 계정 설정을 통해 이메일 인증까지 완료한 사용자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모바일 기기의 카카오톡 ‘더보기> 설정> PC버전> 다운로드 예약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6일부터는 카카오 홈페이지(https://events.kakao.com)에서 별도의 신청 없이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다음은 카카오에서 보내온 보도자료.


‘카카오톡PC’ 정식 출시


“이제 PC에서도 카톡해~”



  • ·    핵심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집중한 서비스 žžž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PC에서 사용 가능
  • ·    사용자 의견 적극 반영해 ‘채팅창 투명도 설정’ž ‘알림 음원 다양화’ ž ‘프로필 편집’ 기능 제공



[2013년 6월 20일]이제 PC에서도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20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PC 버전인 ‘카카오톡PC’를 정식 출시한다. 그동안 ‘사용자 100개 기능개선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사용자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선보이게 된 카카오톡PC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베타테스트(CBT)를 통해 얻은 사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였다.


카카오톡PC는 친구목록, 채팅창, 읽음 뱃지 표시와 같이 채팅에 필요한 핵심 기능에 중점을 두었다. 모바일 카카오톡을 이용한 사용자라면 PC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I도 일원화했다.최초 사용시 PC 기기인증 및 카카오 계정 인증절차를 밟으며, PC에서 로그인 할 때 마다 모바일 카카오톡으로 로그인 알림 메시지가 전송된다.


카카오는 CBT 기간에 사용자로부터 가장 많은 요청을 받은 △채팅창 투명도 조절 △알림 음원 다양화 △프로필 편집 기능 △PC 스크린샷을 ‘붙여넣기’로 바로 전송하는 기능을 카카오톡PC에 모두 반영해 제공한다. 카카오톡을 하면서 웹 서핑, 영화 감상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PC 환경에서 쉽고 재미있게 알림 음원을 설정하고 프로필도 편집 가능하다.


모바일 카카오톡과 카카오톡 PC에서 친구 이름이 같게 나오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는 모바일 카카오톡에서 ‘더보기> 설정> 친구관리> 친구 이름 동기화’를 선택하면 된다. 카카오톡PC도 모바일 카카오톡과 마찬가지로 사진을 한 번에 10장까지 동시에 보내고 한 장당 최대 9MB 크기까지 전송 가능하다.


하나의 카카오 계정으로 최대 5대 PC까지 인증할 수 있고, 2대 이상 PC 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다. 또 PC 에 로그인할 때마다 모바일 카카오톡으로 알림 메시지를 받기 때문에 PC 로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PC 로그아웃을 잊었을 때도 모바일에서 원격으로 PC 버전 로그아웃, PC 인증을 해제할 수 있다. 평소에 쓰는 PC 가 아니라 잠시 다른 PC 에서 사용하고자 할때는 1회 로그인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PC 정식 버전을 기다리셨던 사용자들이 더 편리하게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파일 전송, 폰트 설정 기능들은 하반기에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더 편리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사용자 의견에 계속해서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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