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정태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도안구 테크수다 기자 eyeball@techsuda.com]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blog.his21.co.kr)은 오늘 신임 대표이사에 전 LG CNS 정태수(鄭泰琇)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태수 신임 대표이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 합류하기 전 LG CNS에서 부사장으로 금융 및 통신사업본부를 총괄했으며, LG엔시스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정태수 신임 대표이사는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이라는 대장정에 나서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대표이사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의 혁신을 돕고, ICT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정태수 신임 대표이사는 1958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수출입은행, 한국IBM을 거쳐 LG CNS, LG엔시스 등 ICT 업계에서 33여년의 경력을 다져왔다. <테크수다 Techsuda>
<참고>
정태수 신임 대표이사 주요 경력
1981 ~ 1983 : 한국수출입은행
1983 ~ 2004 : 한국IBM 상무
2004 ~ 2006 : LG CNS 상무
2007 ~ 2011 : LG엔시스 대표이사
2012 ~ 2015 : LG CNS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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