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즈, 프리미엄 스테이 ‘르컬렉티브 서울서초’ 오픈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숙박 위탁운영 서비스 1등 스타트업 핸디즈(대표 정승호)는 서울 서초동에 프리미엄 스테이 ‘르컬렉티브 서울서초’ 를 13번째 지점으로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승호 핸디즈 대표는 “이번 르컬렉티브 서울서초 오픈은 단순한 지점수 확장을 넘어, 코로나 시국 이후 점차 회복세인 여행 수요를 준비하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 강남에 믿을 수 있는 시설을 공급해 내, 외국인 모두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공간에서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위치의 특성상 젊은 여행객은 물론 비즈니스 여행 고객층의 다양한 수요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에도 고객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익선동, 해운대, 여수 등 전국 주요 장소에 핸디즈 운영 지점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올해 2월 여수웅천점을 시작으로, 속초등대, 부산연산, 오시리아(부산기장), 스타즈 호텔 울산에 이어 핸디즈 13번째 운영 지점으로 평균 2개월에 신규 지점을 하나씩 오픈하며 최근 회복세의 여행 수요를 가장 빠르게 선제 대응하고 있다는 업계 평가이다.


핸디즈는 2016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축적해 온 노하우를 통해 전문적인 숙박시설 관리업체로 평가 받으며, 현재 어반스테이, 르컬렉티브 브랜드를 운영 국내 1위 생활숙박시설 운영사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또한 지난 11월 ‘스타즈 호텔 울산점’ 운영을 시작으로 호텔을 포함한 다양한 숙박 카테고리의 공격적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핸디즈는 올해 12월 기준 전국 2500여개의 객실을 운영중이며, 24년 말까지 2만여개 객실에 대한 위탁 관리 계약을 완료했다. 서울 명동, 인천 송도, 경기 동탄 등 도심형은 물론 제주, 부산, 속초, 여수와 같은 관광 지역 등 주요 지역 12개점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위탁운영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또한 최근 동원홈푸드와의 식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체결과 스타즈 호텔 울산점 이마트24 운영 등으로 외연 확장과 함께 고객 만족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르컬렉티브’는 핸디즈 운영 숙박 시설 중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침실과 거실, 부엌, 공용 공간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구조로 되어 있다. 숙소 내 취사도구, 세탁기는 물론 스타일러까지 포함되어 단기 여행은 물론 강남권에 장기 투숙을 원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번 서울서초점은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등의 부대시설과 1층에 조식당이 마련되어 이용객들의 편익을 더욱 신경 썼다.


‘르컬렉티브 서울서초’는 서울 교대 중심 상권에 위치해, 강남권 주요 시설과 예술의 전당, 남부터미널역 등이 가까워 서울 여행 및 장기 투숙을 계획 중인 내국인은 물론 점차 회복 추세인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특가 상품과 ‘펜할리곤스 5종 어메니티 세트’ 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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