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N, ICT-PM 아카데미 개소 및 업무 협약(MOU) 체결
한국글로벌널리지(GKN, 대표 김동하)가 ICT융합분야 프로젝트 메니지먼트(PM) 전문가 양성을 위해 PM 교육/컨설팅 전문기업인 피엠인사이드(대표 한동환)와 프로젝트리서치주식회사(대표 김태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최근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ICT융합 분야에 특화된 PM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함께 하였으며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한 ICT분야의 PM 전문가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3사는 체계적인 ICT-PM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ICT-PM 아카데미를 개소했다.
강병호 한국글로벌널리지 센터장은 "ICT산업별 특성을 반영해 PM 교육내용 및 교육기간을 특화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ICT분야 PM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동환 피엠인사이드 대표는 “ICT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프로젝트 관리 또한 중요하다.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 교육을 통해 성공적으로 ICT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영 글로벌리서치주식회사 대표는 “최근 ICT 기반 기업은 IoT, Cloud, Big Data, Mobile 산업 처럼 급변하고 빠른 제품 출시가 요구되는 무한 경쟁 환경에 직면해 있다. 이에는 R&D,제품 개발 중심 및 기획, 구현, 시험, 전환, 운영을 포함하는 라이프라이클 거버넌스 관점의 비즈니스 분석, 프로젝트와 프로덕트 관리에 대한 글로벌 표준 기법과 이를 회사에 맞게 테일러링 할 수 있는 역량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에 맞는 올바른 글로벌 표준 기반의 실무 역량 개발 프로그램이 이에 맞도록 기획되었다 ”라고 말했다.
이번 ICT-PM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 ICT융합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ICT융합 산업분야관련 기업의 수요 조사를 통해 변화하는 프로젝트 메니지먼트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ICT-PM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테크수다 Techsu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