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등 모든 데이터를 종합해 실시간 모니터링 한눈에

·        언택트(Untact)행정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의 강남구 위상 확립 예상

[테크수다 기자 eyeball@techsuda.com] 와이디엔에스는 강남구청에 자사의 실시간 거버넌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GRIP’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강남 구청장실 구축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이라는 기치 아래, 한층 살기 좋은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청은, 이번 스마트강남 구청장실 구축을 통해, 코로나 19등 재난안전 상황은 물론 교통정보, 대기환경, 상수도 등 다양한 행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신속한 상황 대응과 정책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윤문환 와이디엔스 대표는 “GRIP 플랫폼은 이미 서울특별시, 대구 광역시 등의 광역 단체는 물론 수도권과 지방의 기초 단체에도 여러 군데 도입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을 대표하는 자치구인 강남구청 ‘스마트강남 구청장실’에도 적용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밝혔다.

‘스마트강남 구청장실’은, 가로 3.7m, 세로 1.5m 크기의 대형스크린을 통해, 관내 설치된 CCTV, 구청 홈페이지, 도시교통정보센터, 기상청 등 행정데이터를 연계한 통합관리플랫폼으로, 일반적인 키보드나 마우스는 물론, 화면 터치와 음성인식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스마트강남 구청장실’ 구축을 통해, “행정의 신속성(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신속 보고), 장소 제한 없이, 시간은 단축되는 보고 간소화(온택트 보고), 정보의 정확성(정보 업데이트 자동화), 상황대응 및 판단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융합데이터 기반 시각화 표출을 통해, 빠른 정책협의와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와이디엔에스의 GRIP 풀 버전과 기초 단체용 라이트 버전은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는 물론 정부 및 정부 투자 기관으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 와이디엔에스는 올해에도 ‘GRIP’에 대한 활발한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통해, 향후 5년 내에 연매출 300억원대의 프리미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할 계획이다.

(주) 와이디엔에스

(주) 와이디엔에스는 지난 2003년 설립된 데이터 처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데이터 처리 시스템 연계 및 통합 관련 기획, 구축, 운영을 지원하는 ICT 융합 토탈 솔루션 전문 업체이다.  와이디엔에스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거버넌스 인텔리전스 (Governance Intelligence) 플랫폼 공급에 있어 독보적인 기업이다. (주) 와이디엔에스의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ydns.c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GRIP (실시간 거버넌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주)와이디엔에스의 실시간 거버넌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GRIP은 공공기관 및 기업의 데이터 조사, 적재, 분석 및 분석결과 등을 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시긱화 해 보다 빠른 의사 결정을 돕는 솔루션이다. 와이디엔에스의 지난 15년간의 기술력과 수많은 데이터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GRIP은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써, 데이터의 힘을 무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차원 높은 방법을 제시한다. [테크수다 Techsu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