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GRIP 기반 “한눈에 강동, 스마트 통합 플랫폼” 구축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한눈에 강동, 스마트 통합 플랫폼”은 특히 코로나19 상황판, 재난, 교통, 대기환경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연계해 화재, 구조, 방역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재난 대응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60여개 구정지표를 계량화된 수치와 시각화된 차트로 확인이 가능해서 민선 7기 공약사업에 대한 사업별 진행현황, 이행률 및 주요 역점사업과 관련된 주요 지표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구민과의 약속이행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입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스마트 통합 플랫폼 구축 의미를 이렇게 밝혔다.


서울 강동구청은 실시간 거버넌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그립'을 제공하는와이디엔에스를 통해 “한눈에 강동, 스마트 통합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행복한 강동” 이라는 기치 아래, 여러 곳에 분산돼 있는 강동구 구정 데이터를 연계해 도시 내·외부 각종 정보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플랫폼 구축은 지난 4월에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 중이다.


와이디엔에스의 특허솔루션 GRIP을 기반으로 한 “한눈에 강동, 스마트 통합 플랫폼”은▲실시간 도시현황 ▲생활지도 ▲구정현황 ▲공약 및 주요사업 ▲여론동향 등 7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가로 3.7m, 세로 1.5m 대형 멀티스크린에 디스플레이 되며 일반적인 키보드나 마우스는 물론, 화면 터치와 음성인식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윤문환 와이디엔스 대표는 “GRIP 플랫폼은 이미 다수의 광역자치단체에 도입돼 운영되고 있으며, 수도권 및 지방 기초 단체의 도입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라고 밝히고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서울 자치구인 강동구청 ‘한눈에 강동, 스마트 통합 플랫폼’에도 적용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와이디엔에스의 GRIP 풀 버전과 기초 단체용 라이트 버전은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는 물론 정부 및 정부 투자 기관으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와이디엔에스는 올해에도 ‘GRIP’에 대한 활발한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통해, 향후 5년 내에 연매출 300억원대의 프리미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할 계획이다.


한편 와이디엔에스의 실시간 거버넌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GRIP은 공공기관 및 기업의 데이터 조사, 적재, 분석 및 분석결과 등을 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시각화 해 보다 빠른 의사 결정을 돕는 솔루션이다. 와이디엔에스의 지난 15년간의 기술력과 수많은 데이터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GRIP은 DB, API, 수기자료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테이블, 그래프, 위치기반 시각화 등 다양하게 표출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데이터의 힘을 무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차원 높은 방법을 제시한다. [테크수다 Tech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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