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of Work Conference (10월23일)


주 52시간 근무제의 본격적인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00인 이상 기업과 공공기관은 계도 기간을 지나 올 4월부터 적용됐습니다. 50인 이상 기업도 내년 1월부터 제도가 시행됩니다. 2021년 7월에는 5인 이상의 기업까지 확대됩니다.





이처럼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이 예외 없이 다가오지만 기업마다 대응은 제각각입니다. 어디서부터 무엇을 바꿔야 할지 여전히 헤매는 곳이 많습니다.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대응 역량에 부족함이 많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놀이터’인 IT조선은 이같은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Future of Work Conference 2019’를 개최합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후원으로 10월 2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선착순 200명 규모로 마련됩니다. 주제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업무 환경과 문화 혁신’입니다.





콘퍼런스는 1, 2부 두 개 세션으로 5개 강좌가 진행됩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업무 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법을 소개합니다. 전병옥 SPIRO 인사조직연구소장과 김균도 에이앤티(ANT) 컨설턴트가 각각 ‘사용자 친화적인 HR 관리 시스템’과 ‘근로 시간 관리를 돕는 IT 솔루션’을 이야기합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업무 효율을 높일 다양한 글로벌 협업툴과 업무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홍지호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리더는 자사 업무용 협업 도구인 ‘라인웍스(LINE WORKS)를 소개합니다. 조혜민 구글 매니저는 자사의 생산성 툴인 ‘G 스위트(Suite)’를 설명하며,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를 공유합니다. 조용상 (주)콜라비팀 대표는 딥워크 문화와 실리콘밸리의 협업툴 트렌드를 전합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안착을 고민하는 각 기업의 HR, 사내문화혁신팀 리더, 임원 및 대표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벨킨 무선 충전기 등을 증정합니다.





▲행사명 : Future of Work Conference 2019
▲주제 :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업무 환경과 문화 혁신
▲일시 : 2019년 10월 23일(수) 13:30~18:00
▲장소 : 포스코타워 역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주최·주관 : IT조선, (주)콜라비팀
▲후원 : (사)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참가비 : 5만원(10월 21일까지 사전 등록시 3만원). 선착순 200명
신청페이지:https://forms.gle/NZq9Az4x81zU43ma6
▲문의 : 02)724-6170, eventi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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