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창업 꿈 구글이 지원해요"

[도안구 테크수다 기자 eyeball@techsuda.com] 구글은 창업가 공간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엄마와 아빠를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엄마를 위한 캠퍼스(Campus for Moms)’ 4기 프로그램의 첫 번째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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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캠퍼스 서울의 ‘엄마를 위한 캠퍼스’는 육아 때문에 창업의 꿈을 미루고 있었거나, 사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스타트업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필요했던 엄마, 아빠들의 창업을 돕는 구글 캠퍼스 서울의 대표적인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엄마를 위한 캠퍼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자녀와 함께 편안한 환경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 업무 공간 옆에 18개월 미만의 아기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아기들을 위한 돌보미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어 프로그램 진행 시간 동안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엄마를 위한 캠퍼스’ 4기 프로그램에는 최종 선정된 20명의 엄마아빠 예비 창업가들이 참가해주셨습니다. 이번 4기 프로그램은 오늘부터 7월 5일(목)까지 5주 동안 진행되며 ▲마켓 리서치 ▲비즈니스 모델 플래닝 ▲마케팅과 브랜딩 ▲팀 빌딩 ▲펀딩 및 IR 워크샵 등의 총 9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7월 5일(목) 열리는 마지막 세션에서는 투자자와 구글 직원 등 전문가 멘토단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발표하는 데모데이가 진행되며, 현 구글 캠퍼스 서울 입주 스타트업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회차날짜세션 주제
12018년 6월 5일(화)
  • 환영식 및 기업가 정신 소개

22018년 6월 7일(목)
  • 시장 및 유저 설정

32018년 6월 12일(화)
  • 비즈니스 모델 플래닝

42018년 6월 14일(목)
  • 비즈니스 모델 검증

52018년 6월 19일(화)
  • 마케팅과 브랜딩

62018년 6월 21일(목)
  • 팀 빌딩 및 지원 프로그램 소개

72018년 6월 26일(화)
  • 펀딩 및 IR 워크샵

82018년 6월 28일(목)
  • 데모데이 리허설

92018년 7월 5일(목)
  • 데모데이 - 프레젠테이션 및 피드백


‘엄마를 위한 캠퍼스’ 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 7월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기수를 배출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총 77명의 부모 창업가들이 참여하여 ‘자란다’, ‘모이’, ‘그로잉맘’, ‘베이비프렌즈’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창업하는 등 네트워킹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테크수다 Tech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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