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프라미스, 정부인증 3개 최단기 획득

[테크수다 이창길 jjangkil@techsuda.com] 국내 스타트업 에이드프라미스(대표 예선영)가 창업 7개월만에 벤처인증, AI연구전담부서, 여성확인기업 인증을 모두 확보함으로써 돌봄힐링헬스케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년도 안된 스타트업이 인증들을 모두 받은 사례는 매우 드물다. 돌봄힐링 매칭 플랫폼인 "K가디언즈(www.k-guardians.kr)" 개발을 끝냈을 뿐만 아니라 가디언즈 사관학교 교육, 인증과 국제화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에이드프라미스는 저출산 고령화 대응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 케어 서비스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특히 AI기반 생체신호 디바이스 특허기술로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돌봄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에이드프라미스 대표이사 예선영



특히, 생체신호 디바이스와 고도화된 C2C 매칭 기반의 저출산 고령화 대응 플랫폼은 아기, 산모부터 시니어 케어까지 전생애주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K-가디언즈' 브랜드는 전문가와 고객을 매칭수수료, 상담료, 포인트 구매 등 없이, 간편하게 직접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중개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과기정통부 주관 2025년 초격차 AI 온디바이스 챌린지에 12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향후, 에이드프라미스는 K-가디언즈 서비스 전국 확장을 위해 MZ세대 케어 전문가 1,000명을 선발한다. 엄격한 검증과 K가디언즈 등재를 통해 전국에 저출산고령화 대응 플랫폼 서비스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예선영 대표는 "일자리 창출과 전문 케어 인력 양성을 위해 MZ세대 K-가디언즈를 선발한다"며 "체계적 가디언즈 교육과 인증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저출산 고령화 대응 플랫폼 전문가를 양성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 및 지자체 돌봄 바우처 사용을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저출산 고령화 대응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고객이 직관적 UI로 전문 서비스 요원을 직접 선택하고 바우처를 즉시 적용할 수 있다.

전국 지자체 돌봄 바우처는 약 80종, 연간 예산은 13.5조 원(2025년)이다. 복잡한 절차로 바우처 활용률은 65%에 그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대응 플랫폼은 바우처 활용률을 85%까지 높일 전망이다. 이는 연간 약 3조 원의 추가 복지 혜택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드프라미스는 2025년 4월 1일 저출산 고령화 대응 플랫폼 K-가디언즈 MVP를 출시 했고, 2028년까지 IPO를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ESG 경영 원칙을 적용한 일자리창출, 저출산 고령화 대응 플랫폼으로서 2026년까지 ESG 시장 30% 진입을 목표로 한다. 아기 기저귀 80억개, 요양원 기저귀 3억 4천만개, 산모 패드 1천만개 절감 등 환경 보호 목표와 판로를 위한 계약을 마쳤다.

예선영 대표는 "돌봄 헬스케어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겠다"며 "에이드프라미스는 저출산 고령화 대응, 일자리창출 플랫폼의 새 표준이자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크수다 이창길 jjangkil@techs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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