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내 근처 ‘추석특별전’ 오픈ㆍㆍㆍ“올 추석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해요~!”



- 당근마켓, 추석 시즌 맞아 ‘내 근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추석특별전’ 오픈… 8일부터 2주간 운영


- 전통시장과 지역 가게 비즈프로필에서 진행하는 추석 기획전, 할인 혜택, 상품 정보 모아 제공


- 연휴 기간 운영하는 동네 클래스와 미용실, 헬스장 등 추석맞이 이벤트 정보도 한 곳에


- 지역 주민과 상인간 연결로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분위기와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 2주간 ‘추석특별전’을 운영한다.


김은지 당근마켓 비즈프로필팀 팀장은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 음식 장만에 나선 이웃들이 지역 가게에서 명절을 준비하고, 보다 의미 있는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특별전’을 기획했다. 동네에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도 살릴 수 있는 뜻깊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석특별전’에서는 명절 선물이나 제수 음식으로 많이 찾는 과일, 고기, 생선 등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및 동네 가게 비즈프로필 정보를 모아 제공한다. 지역 곳곳의 도소매 업체, 음식점, 공방, 학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진행되는 추석기획 할인 혜택은 물론, 선물세트 판매정보, 행사 소식 등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비즈프로필을 운영하는 상점들은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당근마켓 추석특별전을 통해 이어진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오프라인 연결은 올 추석을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로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명절 특수를 이용해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인 지역 소상공인은 물론 동네 상권도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추석특별전은 당근마켓 앱의 ‘내 근처 > 추석특별전’에서 만날 수 있다. 관심 있는 가게의 행사 정보를 확인하고, 비즈프로필 채팅창에서 가게 사장님과 1대1 상담도 가능하다. 구입을 원한다면 직접 가게에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당근마켓에서는 근거리에 있는 가게 정보가 연결돼 방문하기에 부담이 없고, 추석 대목에 배송 지연을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무엇보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는 명절 선물,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함께 나눌 음식 장만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고르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번 추석특별전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절을 맞아 가족 외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추석특별전에서 동네 맛집 정보도 찾을 수 있다. 또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되는 각종 동네 클래스와 미용실, 헬스장 등의 추석맞이 특가 이벤트 정보도 제공돼 참고하기 좋다.


당근마켓 ‘추석특별전'에 참여해 가게 소식을 전하고 싶은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은 당근마켓 비즈프로필에서 ‘추석’ 키워드를 포함한 소식을 추가하면 된다. 아직 비즈프로필 계정이 없다면, 추석특별전 진행 기간 내에 비즈프로필을 개설해 추석 관련 소식을 게시하면 된다. 비즈프로필 개설과 소식 발행은 모두 무료다. 당근마켓은 비즈프로필을 처음 개설하는 가게들을 대상으로 모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 광고 캐시 지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당근마켓은 다양한 동네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내 근처’와 ‘비즈프로필’ 서비스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간 연결에 힘써오고 있다. 비즈프로필은 근거리 지역 주민에게 가게를 알리고, 단골 손님을 모으고 소통하며 친밀함을 쌓을 수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온라인 공간이다. 모바일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의 1인 가게 점주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전국 각지에서 31만 개 이상의 가게가 참여하는 지역 상권에 최적화된 새로운 마케팅 수단이자 동네 가게 SNS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비즈프로필에 등록된 동네 식당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맛집’이나 가게 할인 정보를 모아 놓은 ‘쿠폰북’을 비롯해 비즈프로필을 운영하는 매장 점주들을 위한 ‘당근사장님학교’ 비즈프로필을 오픈하는 등 신개념 ‘로컬 커머스’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테크수다 Techsuda Commersuda 커머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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