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VM웨어 통합 강화…‘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 출시

[도안구 테크수다 기자 eyeball@techsuda.com] 세계적인 정보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www.veritas.com/kr)가 IT 환경에서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지원하는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Veritas Resiliency Platform 2.0)’을 출시했다. 새롭게 VM웨어 인증 데이터 무버(data mover)를 탑재한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은 VM웨어의 기본 데이터 무버인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VMware vSphere Replication)보다 복구시점목표(RPO: Recovery Point Objective)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은 복잡한 멀티 플랫폼 및 멀티 벤더의 프라이빗ž퍼블릭ž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페일오버, 페일백, 데이터 보호, 무중단 복구 테스트와 같은 모든 레질리언스 작업을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해줘 기업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가동 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의 데이터 무버는 VM웨어 환경에 완벽히 통합되어 주요 서비스 관리를 간소화함으로써 기업들은 기존에 투자한 VM웨어 환경에서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한층 향상된 IT 아키텍처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업계를 선도하는 고가용성 솔루션, 써드파티 하드웨어 기반 데이터 무버,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브이(Hyper-V)와 같은 가상화 플랫폼까지 지원해 다른 IT 투자의 효용 가치도 높여준다.

참고1_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


IT 환경의 복잡성이 가중되면서 여러 플랫폼과 운영 체제에서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고, 다양한 스토리지 기업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테이터가 호스팅되면서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비즈니스 가동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ESG(Enterprise Strategy Group)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51%가 허용가능한 다운타임이 1시간 미만이라고 응답한 반면, 복구 테스트에서 90% 이상의 성공률을 예측하며 복구 작업의 결과를 확신하는 기업은 22%에 불과했다.

또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각 계층이 서로 다른 위치에서 실행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복잡한 IT 환경에서 수동 프로세스나 스프레드시트, 포인트 툴을 이용한 레질리언스 관리는 통합 가시성 부재, 비효율,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이어지며 다운타임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기업들은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을 이용해 멀티 플랫폼, 멀티 벤더의 프라이빗ž퍼블릭ž하이브리드 클라우드 IT 환경에서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복구시간목표(RTO) 및 복구시점목표(RPO)와 같은 서비스 레벨 목표(Service Level Objective)를 달성할 수 있는 레질리언스 전략을 구현할 수 있다.

마이크 팔머(Mike Palmer) 베리타스 수석부사장은 “기업들이 기존의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이동하면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가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IT 환경에서 기업들이 단일 통합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관련 데이터의 레질리언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관리 용이성: 장애 대응을 위해 레질리언스가 필요한 멀티 플랫폼 및 멀티벤더 환경에서 단일 통합 솔루션으로 빠른 서비스 전환 관리

· 통합 가시성: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 가상 머신, 다계층 비즈니스 서비스, 데이터 무버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해 통합 가시성 지원

· 유연성: VM웨어 인증 데이터 무버 탑재로 복구시점목표 단축 및 데이터 무버 선택의 유연성 확보

· 자동화: 모든 레질리언스 운영의 자동화 및 조정을 통해 복구시간목표(RTO) 및 복구시점목표(RPO) 달성 예측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은 가장 중요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다운타임을 예방하거나 일반 애플리케이션의 다운타임이 장기화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모든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 레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크수다 Techsuda>

Newsletter
디지털 시대, 새로운 정보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