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 "데이터 플랫폼 기반 헬스케어 시장 선도"...2026년 코스닥 상장 목표"
안동욱 대표는 "K-드라마, K-팝에 이어 K-소프트웨어를 알리는 데 미소정보기술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며 "헬스케어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대표적인 포부다.
퀄컴,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 발표
퀄컴은 갤럭시 언팩 2025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에 맞춰 설계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을 발표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 ‘마이박스’, 유료 사용자 200만 돌파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개인용 파일 저장 클라우드 서비스 ’MYBOX(이하 마이박스)’ 유료 사용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100만 유료 사용자 달성 이후 2년 만의 성장으로, ‘마이박스’가 사진과 영상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MZ세대의 대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KT, AI 인프라 시장 공략 가속···GPUaaS 본격 출시
SK텔레콤이 서울 가산 AI 데이터센터를 오픈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지난 12월 30일 가산 AI 데이터센터(이하 AIDC)를 오픈하고, 시범 운영을 마친 뒤 AI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GPUaaS(GPU-as-a-Service)’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레드햇, VM웨어 겨냥한 '오픈시프트 가상화 엔진' 발표···비용 상승·경직된 기능 번들·제한된 유연성 정조준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이 레드햇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 엔진(Red Hat OpenShift Virtualization Engine)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 엔진은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의 새로운 버전으로, 가상화 워크로드에만 초점을 맞춰 가상머신(virtual machine, 이하 VM)의 배포, 관리, 확장을 위한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며 VM 관리와 무관한 기능은 제외했다.
KMI·미소정보, 의료빅데이터플랫폼·K-건강검진 글로벌사업 맞손!
최근 개인의 건강기록정보와 유전적 특성, 생활습관등을 반영한 의료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한 맞춤형 건강검진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 1위 건강검진센터를 보유한 KMI 한국의학연구소(KMI 한국의학연구소)와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www.misoinfo.co.kr)이 의료빅데이터플랫폼과 K-건강검진 글로벌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CES 2025] 롭 토비아스(Rob Tobias) HDMI LA 대표이사, "HDMI 2.2 출시...초당 96기가 '최고 속도' 달성"
CES 2025 미디어 데이 이틀날 HDMI (HDMI Forum)이 HDMI 2.2 버전을 발표했다. HDMI 2.2는 광범위한 HDMI 생태계 전반에 걸쳐 향상된 옵션을 지원하며, HDMI 생태계에 최상의 결과물을 생성, 배포, 경험할 수 있는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놀라운 속도’로 진보하는 AI 소개···코스모스·블랙웰 RTX 50 시리즈 GPU·PC용 AI 툴 공개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 기조연설이 CES 2025에서 열렸다. 90분 간 진행된 이번 연설에는 게이밍과 자율 주행차, 로보틱스와 에이전틱 AI(agentic AI)의 발전에 기여할 엔비디아(NVIDIA)의 신제품 소식이 포함됐다.
[CES 2025] AMD, 게이밍·AIPC·기업용 등 다양한 신제품 발표
AMD가 CES 2025에 앞서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 시각 1월 6일 오전 11시(국내 시각 1월 7일 오전 4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게이밍 및 AI PC 부문의 신제품, 델(Dell) 과의 전략적 협력 확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발표했다.
[CES 2025] 조주완 LG전자 CEO, "공감지능과 함께하는 일상"
조주완 LG전자 CEO는 “고객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공감지능이 이제는 여러 물리적 공간과 가상환경에 이르기까지 서로 매끄럽게 이어지며 총체적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하며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제품과 서비스가 매끄럽게 연결되는 총체적인 경험이야말로 공감지능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적 고객가치이자 다른 AI 기술과 구별되는 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