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 "모든 나라 콘텐츠 공유하는 미친 아이디어 실험"
"모든 나라의 콘텐츠를 다른 나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정말 미친 아이디어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들이 네트워크 변화를 느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디오와 TV의 역사들처럼 20년 만에 한번씩 있는 변혁의 시기입니다. 인터넷 TV의 시대가 온 것이죠" 리드 헤어스팅스 (Reed Hastings) 넷플릭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자신들의 도전을 이렇게 표현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10년 맞은 트위터…국내 트위터 10대 이슈는?
2006년 잭 도시의 첫 트윗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유행시킨 트위터가 3월 21일로 서비스 개시 10주년을 맞았다. 트위터 코리아(Twitter Korea)는 트위터의 1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10년 간의 기록을 이용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국내에서 화제가 되었던 10대 주요 이슈를 발표했다. 먼저 트위터의 속보성과 확산성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2010년 태풍
LG전자•뱅앤올룹슨, 올레드 TV 손잡았다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과 올레드 TV에서 손을 잡았다. 3월 18일 LG전자와 뱅앤올룹슨은 올레드 TV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뱅앤올룹슨과의 협력이 올레드 TV 시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뱅앤올룹슨에 올레드 TV를 공급하게 된다. 뱅앤올룹슨은 LG전자로부터 공급받은 올레드
KT, 국내 유일 체험형 스마트팜 개소
[metaslider id=4757] <도안구 테크수다 기자 eyeball@techsuda.com>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임자도 기가아일랜드에 국내 유일의 어린이 체험형 스마트팜을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자초등학교 스마트팜에서는 실시간으로 농작물을 모니터링하고, 스마트기기에서 하우스 시설 자동 개폐는 물론, 온도 및 습도를 언제 어디서나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 임자초등학교 학생들은
LG전자, ‘G5와 프렌즈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metaslider id=4752] 테크수다 관전포인트 가기 ⇓ LG전자(www.lge.co.kr)가 3월 17일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누리꿈 스퀘어에서 ‘G5와 프렌즈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와 ㈜SBS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후원했다. 행사 주제는 ‘Play with Friends: 함께 만드는 놀이터’다. LG전자는 이날 개발자들에게
신세계·인텔·한국MS, 스마트 유통 환경 구축 위해 협력
테크수다 관전포인트 가기 ⇓ <도안구 테크수다 기자 eyeball@techsuda.com> 인텔코리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주식회사 신세계(www.shinsegae.com))와 함께 IoT에 기반한 새로운 개념의 고객 반응형 백화점 구현에 협력하기로 하고, 그 첫 프로젝트로 차세대 모바일 POS(Point of Sale, 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인 인텔 기반 윈도우 태블릿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신세계는 빠르게 변화하는
[Cloud 2016] 도이치텔레콤- 화웨이, ‘오픈 텔레콤 클라우드’ 출시
<도안구 테크수다 기자 eyeball@techsuda.com > 통신사와 장비와 솔루션 제공업체가 손을 잡고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정보 통신 기술 (IC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 화웨이(www.huawei.com/kr)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정보통신 기술 전시회 세빗(CeBIT) 2016에서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
SK, 발굴 스타트업과 상생협력 본격화
‘SK가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단순 펀드 지원의 수준을 넘어, 대기업과 벤처의 상호 ‘윈-윈(Win-Win)’ 성과 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상생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15일 장동현 SK창조경제혁신추진단장 주재로 을지로 사옥에서 크레모텍(대표 김성수)과 씨메스(대표 이성호), 패밀리(대표 김인수) 등 벤처업체 3곳과 지분
사원들이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는… “할 줄 알지?”
<도안구 테크수다 기자 eyeball@techsuda.com> 사원들이 회사에서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에 “할 줄 알지?”를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사원부터 과장까지 각 직급별로 회사에서 가장 듣기 싫은 말과 듣고 싶은 말을 뽑아 발표했다. 총 950명이 참여한 이번 잡코리아 설문조사에는 각 직급별 직장인들의 애환이 담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Photo] 이세돌 vs. 알파고 대결 시상식
[metaslider id=4703] AlphaGo vs. Lee Sedol Award Ceremony 가 대국이 끝난 후 열렸습니다. 멋진 도전을 위해 알파고라는 멋진 소프트웨어를 만든 구글 딥마인드 알파고 팀(Google DeepMind AlphaGo Team)과 그들의 도전을 흔쾌히 허락하고 멋진 대국을 펼쳐준 이세돌 9단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멋진 이벤트였습니다. 이런 멋진 바둑 대국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