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핵심 업무 MS 애저로 이전한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매일유업이 핵심 업무를 클라우드 환경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로 모두 이전한다. 매일유업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통해 전사 IT 시스템과 데이터를 운용,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병훈 매일유업 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도입을 통해 IT 인프라 관리에서부터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까지 디지털
카카오, ‘if kakao 개발자 컨퍼런스2019’ 개최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8월29일, 30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if kakao 개발자 컨퍼런스2019’를 개최한다. if kakao 개발자 컨퍼런스 2019 공식 홈페이지: https://if.kakao.com/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컨퍼런스는 카카오의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되는 핵심 보유 기술을 외부에 공유하고
클린 사이버 코리아 캠페인 '세퍼드' ···100만 중소기업에 무료 제공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100만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웹 서비스 취약점을 알려주는 캠페인이 등장했다. 일명 크린 사이버 코리아 캠페인 '세퍼드'. http://www.safherd.com 세퍼드 서비스 한국 내 전체 웹 서비스에 대해 멀웨어(Malware)가 포함되어 있는지를 체크한다. 구글의 세이프브라우징보다 더 빠르고 신속하게 문제를 진단하고 있다고 세퍼드 측은
블럭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열린다···KT·SKT·LGU+· 삼성전자·KEB하나은행·우리은행·코스콤 협력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국내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금융 기업들이 ‘전국민 모바일 전자증명 시대’ 개막을 목표로 손을 잡았다. 통신3사인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와 삼성전자,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코스콤 7개사는 지난 12일 사업 협약식에서 공동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전자증명 사업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7개사는 지난
콜라비,라인웍스,마이크로소프트, 제1회 SaaS 밋업 세미나 성료
[테크수다 도안구 기자 eyeball@techsuda.com]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회장 박윤영)는 지난 10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서 '1st SaaS Meet-up : Microsoft, LINE WORKS, Collabee가 소개하는 글로벌 협업툴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IT, 제조, 금융, 유통업, 건설 등 다양한 업종의 대표, 업무혁신팀, HR팀 및 담당 임원을 비롯한 약
300핏, 넥서스원으로부터 투자 유치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스포츠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플랫폼 300FIT(www.300fit.io)(대표 최영호)이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넥서스원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300FIT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운동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성과 운동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그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얻어 갈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다. 300FIT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포티넷, 2019년 1분기 ‘글로벌 보안 위협 전망 보고서’ 발표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 조원균 대표)는 자사의 보안연구소인 포티가드랩이 발간한 ‘2019년 1분기 글로벌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사이버 범죄자들이 특정 공격을 위한 맞춤형 코딩 및 맞춤형 랜섬웨어부터 인프라 공유 또는 ‘자급자족식 공격(Living off
[이제는 SaaS 시대] ⑩ 김한선 콜라비 CSO, "3세대 협업 서비스를 꿈꾼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콜라비는 이용하기 쉬운 툴입니다. 도입 후 메일,그룹웨어 이용율이 떨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최소화된 알람을 줄 수 있는 좋은 툴이라고 생각하고 이로 인해 업무진행효율이 좋아졌다는 말들을 많이 듣곤 합니다." YBM 측은 클라우드 협업 SaaS(Software as a Service)인 콜라비(https://www.collab.ee) 사용
'성능·보안·라이선스', 오라클 클라우드 경쟁력 키워드 3가지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금융 사업이 디지털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우리는 오라클과 협력해 하나GLN(Global Lifestyle Network)과 같이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 완성을 미래 성장전략의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부행장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울 리전(OCI Seoul Region, 이하 오라클 서울 리전)
[이제는 SaaS 시대] ⑨ 김동환 42Maru 대표, "검색 시스템, AI로 비상"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실무자들은 '이게 원하던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자료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걸 알아도 찾기 어려웠습니다.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어디있는지 아는 자료를, 주니어가 찾을 때도 반드시 찾아줬습니다. 포티투마루의 인공지능(AI)을 적용한 검색 시스템은 경험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줬습니다." 김선태 대우조선해양(DSME) 선박기본계획부 차장은 지난 3월 대우조선해양에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