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윈브이(iwinv), TTA '클라우드 품질·성능’ 평가받고 시장 공략 강화

클라우드 & 호스팅 전문 여성 기업 스마일서브(대표이사 마보임)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윈브이(iwinv)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클라우드 품질·성능 시험'에서 기준 이상의 성적으로 평가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윈브이는 스마일서브가 2017년 2월에 직접 개발 출시한 한국형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실제 운영 중인 인프라에서 TTA가 약 1개월간 서버 생성, 블록스토리지, 오토스케일, 모니터링, 백업 및 복구 서비스의 주·야간 시험 평가를 진행했다. 총 4가지 시험 분야인 가용성, 응답성, 확장성, 신뢰성에서 아이윈브이 제시한 목표 기준에 크게 웃돈 결과가 나왔다.

마보임 대표이사는 "아이윈브이는 이미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이번 클라우드  품질·성능 결과는 경쟁력이 충분한 서비스임이 밝혀졌다." 며 "국내외 솔루션 파트너를 모집하고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인증 지원을 위해 1988년 설립된 법정 기관으로 30여 개의 국제 공인 시험소와 협력하여 국제적 수준의 시험인증 기술 규격/기준을 마련하고 고품질의 시험인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테크수다 Tech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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