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핏, 넥서스원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운동 분야 전문가들이 은퇴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블록체인 프로젝트 ‘300FIT’이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블록체인
전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넥서스원(NEXUS ONE), 블록체인아이(BLOCKCHAIN
i), 바이럴네이션(Viral Na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인 인프라를 확보한 300FIT은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터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넥서스원은 해외 유망 프로젝트인 크로마웨이, 블록클라우드, ORBS, 멀티백(MultiVac) 등과 국내 유망 프로젝트인 템코, 스핀프로토콜 등의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해 오고 있는 북경대 출신으로 구성된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다.





넥서스원 김성구 대표는 “블록체인이 혁신적인 기술임을 아무리 강조해도
실제 서비스에서 사용자에게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면 선택 받을 수 없다. 300FIT은 이미
스포츠 분야의 글로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서비스 제휴도 맺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클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아이는 Origo, BlockCloud, Atonomi 등 유명 글로벌 프로젝트 투자와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투자 및 엑셀러레이터다.





블록체인아이 김윤수 대표는 300FIT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300FIT이 글로벌 기업과의 서비스 제휴를 맺고 있다는 사실과 스포츠 분야의 인프라는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반을 이미 마련한 것”이라며 “300FIT이
블록체인 기술과 스포츠 분야 글로벌 인프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큰 가치를 사용자들에게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이럴네이션은 월드블록체인포럼(이하 WBF, World Blockchain Forum)이 주관한 ‘2019 월드 블록체인 포럼 심천 & 월드 블록체인 어워드
아시아’ 행사에서 ‘2018년 혁신 프로그램 상(Outstanding Overseas TV Show of the Year)’을 수상한 ‘블록배틀’을 공동 기획한 엑셀러레이터이다.





300FIT은 오는 7월 5개국어(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를 탑재한 피트니스 어플리케이션 정식 서비스를 런칭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블록체인 분야에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들이 합류하면서 300FIT의 글로벌
무대 진출에 더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계의 거물 투자자로 알려진 BitGo 창업자 윌 오브라이언 (Will O’Brien) 전 CEO를 지난 28일 어드바이저로 영입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윌 어브라이언(Will O’Brien)은 하버드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MIT
Sloan School of Management에서 MBA를 나온 뒤 현재는 암호화폐,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핀테크
등 IT 분야의 전문가이자 투자자로 활동하며 현재 글로벌 유망 기업 텔레그램, 국내에서 손꼽히는 힌트체인, 템코 등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도 투자자와 어드바이저로서 역량을 펼치고 있다.





윌 오브라이언은 “기존 블록체인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은 기술 중심이 많다. 하지만 300FIT은 사람 중심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려는 점에 진정성을 느껴 함께하고 싶었다” 라며 “현재 스포츠 분야의
글로벌 인프라와 글로벌 기업과의 서비스 제휴를 바탕으로 향후 헬스케어 주요 기업들에 대해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참여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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