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기업 내부 데이터 활용하는 ‘프라이빗 AI’ 공개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라구 라구람(Raghu Raghuram) VMware CEO 은 "기업이 AI 모델을 훈련, 사용자 지정, 서비스하는 동안 데이터의 프라이버시를 유지하고 IP 위험을 최소화하지 못한다면 생성형 AI의 놀라운 잠재력은 실현될 수 없다"며, "VMware 프라이빗 AI를 통해 고객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AI 모델을 빠르고 안전하게 구축하고 실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VM웨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 21일 VMware 익스플로어(Explore) 2023 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하고, 기업의 프라이빗 데이터를 활용하는 ‘프라이빗 AI’ 제품을 비롯해 클라우드, 앱, 하이브리드 업무 공간, 엣지에 걸친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의 혁신적인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VMware, 생성형 AI의 힘을 모든 기업에 개방


먼저 VMware는 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 채택을 촉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프라이빗 AI(Private AI) 제품을 선보였다. 프라이빗 AI는 기업의 실질적인 개인 정보 보호 및 규정 준수 요구 사항에 따라 AI의 비즈니스 이점을 실현하는 아키텍처 측면에서의 접근 방식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 또는 엣지에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가 생성, 처리, 사용되는 곳에 컴퓨팅 용량과 AI 모델을 제공한다. VMware의 멀티 클라우드 접근 방식은 기업의 프라이빗 데이터에 맞게 맞춤화되고 사용되는 경우, AI 모델을 구축하는 기업에게 더 많은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면서도 동시에 모든 환경에서 요구되는 보안과 복원력을 제공한다.


프라이빗 AI를 기업에서 실현하고 AI가 지원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물결을 촉진하기 위해 VMware는 다양한 솔루션을 공개했다. 먼저 통합 AI 도구 세트로 구성된 VMware 프라이빗 AI 파운데이션 위드 엔비디아(Private AI Foundation with NVIDIA)는 기업이 프라이빗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된 검증된 모델을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러한 모델이 데이터 센터,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및 엣지에서 구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VMware 프라이빗 AI 파운데이션 위드 엔비디아는 VMware 클라우드 파운데이션(Cloud Foundation)을 기반으로 구축된 VMware의 프라이빗 AI 아키텍처를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및 가속 컴퓨팅과 통합한다.


또한 오픈 소스용 VMware 프라이빗 AI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혁신적인 OSS 기술을 통합해 VMware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을 기반으로 OSS 모델을 구축하고 제공하기 위한 개방형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VMware는 애니스케일, 도미노(Domino) 데이터 랩, 위프로(Wipro), 허깅 페이스(Hugging Face), 인텔(Intel) 등 AI 밸류 체인에 걸친 선두 기업들과 협업한다. 그리고 멀티 클라우드 시대에 엔터프라이즈 IT의 모든 측면을 단순화하고 자동화하기 위해 VMware는 자사의 독점 데이터에 대해 훈련된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 제품군인 인텔리전트 어시스트(Intelligent Assist)도 공개했다.


VMware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기업의 현대화, 최적화, 보안 위한 새로운 제품과 기능 공개


고객 기업의 현대화, 최적화, 보안을 지원하는 새로운 에디션과 기능을 포함하는 VMware 클라우드의 업데이트 또한 발표됐다. VMware 클라우드는 VMware 클라우드 파운데이션 소프트웨어와 VMware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s)를 결합한다.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은 VMware의 온프레미스 및 퍼블릭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제품의 최고의 혁신을 통합 스택으로 결합해 온프레미스, 하이퍼스케일러 클라우드 또는 VMware 클라우드 제공사업자 환경 전반에 걸쳐 일관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VMware NSX+는 VMware 클라우드를 위해 핵심 네트워킹 및 보안 기능을 향상시킨,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NSX의 새로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품이다. 티켓, 사용자 지정 보안 또는 로드 밸런싱 하드웨어 장치 없이 제로 트러스트를 제공하는 단일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통해 VMware NSX+는 VMware 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네트워킹 및 보안을 일반화한다.


그리고 이번에 발표된 페타바이트 규모의 세분화된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vSAN 제품군 내의 새로운 제품인 VMware vSAN 맥스(Max)는 VMware 클라우드를 위한 확장성, 효율성,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스토리지다. 이로써 VMware의 스토리지 솔루션은 오늘날 가장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성능, 용량, 복원력, 낮은 TCO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기존 스토리지 솔루션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확장 유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VMware, 기업의 프라이빗 데이터 활용하는 ‘프라이빗 AI’ 실현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기조연설에 함께했다.



VMware 탄주, 엔터프라이즈 규모에서 앱 딜리버리 가속화 위한 확장 기능 공개


VMware 탄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Tanzu Application Platform)은 개발자 환경을 맞춤화하고 애플리케이션 제공을 간소화한다. VMware는 탄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 플랫폼 엔지니어링과 운영을 위한 새로운 혁신 기술과 탄주 포 쿠버네티스 오퍼레이션(Tanzu for Kubernetes Operations)의 기존 기능을 결합해 기업이 세계적인 수준의 내부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VMware 아리아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포함하는 새로운 탄주 인텔리전스 서비스(Tanzu Intelligence Services)는 플랫폼 엔지니어링과 클라우드 운영을 강화하기 위한 공통 데이터 플랫폼을 탑재할 예정이다. 탄주 인텔리전스 서비스는 통합된 ML/AI 기능을 통해 여러 클라우드에 걸쳐 앱의 비용, 성능, 보안에 대한 최적화를 실행한다. 특히 이 중 기술 미리보기로 발표된 VMware 탄주 인텔리전트 어시스트는 VMware 탄주 허브(Tanzu Hub)의 통합 솔루션 전반에 걸쳐 연합 데이터 아키텍처를 활용하는 생성형 AI 기반의 대화형 챗봇 환경을 제공, 사후 대응형에서 사전 예방형으로 운영 워크플로우를 대폭 간소화할 예정이다.


VMware, 엣지 혁신으로 효과적인 비즈니스 운영 전환 지원


인력, 프로세스, 그리고 기술 전반에 존재하는 복잡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VMware는 엣지에 새롭고 향상된 조정 기능을 도입한다. VMware 엣지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터(Edge Cloud Orchestrator, 이전의 VMware SASE 오케스트레이터)는 엣지 네트워킹과 엣지 컴퓨팅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업계 최초의 제품인 VMware 엣지 컴퓨트 스택(Edge Compute Stack)과 VMware SASE에 대한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은 향상된 조정 기능을 통해 엣지 환경의 계획, 구축, 실행, 시각화, 관리를 매끄럽게 수행할 수 있어 비즈니스 성과에 중점을 둔 엣지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새롭게 발표된 VMware 엣지 컴퓨트 스택에 대한 조정 기능은 엣지 관리자가 VMware와 협력해 사용 사례를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가상 머신(VM) 및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의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단순화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터치 프로비저닝 없이 추출 기반 구성을 제공하며, 최상의 상태 관리를 위해 깃옵스(GitOps) 원칙을 지원한다. 고객은 확장 가능한 배포 및 운영 기능을 통해 엣지 인프라 전반에서 보안 업데이트를 자동화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인바운드 네트워크 연결이 없는 엣지에 이상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VMware, AI 기능 통합으로 업무 공간 자동화 향상


VMware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자동화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디지털 직원 경험을 더 잘 개선할 수 있도록 확장된 데이터 및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새로운 인사이트(Insights)와 플레이북(Playbook) 기능을 선보였다. 이러한 업데이트는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넓히고, VMware 인사이트를 강화하며,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VMware는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매끄러운 하이브리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텔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워크스페이스 원과 인텔 브이프로(Intel vPro)의 유일무이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합을 발표했다. 이러한 칩에서부터 클라우드까지의 통합을 통해 추가적인 온프레미스 인프라 및 관리 소프트웨어 없이도 오로지 클라우드에서 업무 기기를 더 쉽게 보호하고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