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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 자동화 모델 및 관리 기능 강화한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 ‘블랙올리브(blackolive)‘ 출시

이창길 -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가공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인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 https://www.testworks.co.kr/)는 오늘,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 ‘블랙올리브(blackoliv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올리브는 대규모 데이터 가공 작업 생성에서부터, 개인정보 비식별화, 자동 라벨링, 가공, 검수, 리뷰,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 경험과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고도화된 올인원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이다. 블랙올리브는 지난 2019년에 출시된 이후, 동종 업계 선두의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 경험 노하우가 반영된 업데이트 버전이다.





새로운 ‘블랙올리브’는 자체 구축 데이터 셋으로 학습되어 더 정확하고 빠르게 고도화된 375개 이상의 자동화 모델로 다량의 데이터를 손쉽게 가공 및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빠르게 비식별화 자동화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블랙올리브는 직관적인 UI/UX와 관리자 기능이 세분화된 시각적인 통계 대시보드를 통해 프로젝트 생성부터 튜토리얼, 작업, 검수 및 관리에 이르는 모든 작업 진행 사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작업 화면 내에서 라벨링 작업자와 검수자의 빠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블랙올리브는 자율주행, 스마트 물류,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팜, 헬스케어, 안전, 수어 등에 특화 적용된 최신 라벨링 기능들도 제공한다.





테스트웍스는 블랙올리브를 기업 고객이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내부구축형(온프레미스)으로 연간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거나, 가공 데이터 객체 수 및 워크로드, 스토리지 용량 등의 과금 기준에 따라 필요한 만큼 클라우드(SaaS) 방식으로 비용을 산정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





‘블랙올리브(blackolive)’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ž   자동화 모델: 동종 업계 대비 3배 이상의 자동화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구축한 고품질의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자동화 알고리즘 개발 및 고도화를 통해, 높은 정확도의 자동화 모델을 제공하므로, 작업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대규모 자동 비식별화 처리가 가능하다.





ž   데이터 관리: 데이터 가공에서 중요한 것은 유연하게 가공된 데이터들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작업자가 블랙올리브를 통해 데이터를 가공하면, 관리자는 대시보드를 통해 데이터를 프로젝트 별로 관리할 수 있다.





ž   작업자 및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 가공이 원활하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관리자는 대시보드에서 작업자 및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다.





ž   손쉬운 작업 생성: 관리자는 대규모 데이터를 사전에 업로드하고, 그 데이터에 관한 정보가 입력된 엑셀 파일을 추가로 업로드 할 수 있다. 또한 템플릿을 통해 여러 작업을 한번에 생성할 수 있다.





ž   통계 대시보드: 관리자는 작업자 별로 프로젝트 별 작업 진행 사항을 대시보드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통계 대시보드를 통해 작업자 별, 프로젝트 별, 기타(성비, 연령대) 통계를 그래프로 확인한다.





ž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작업 환경: 대시보드를 통해 작업 화면으로 이동하고, 내 작업의 진행률과 반려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작업자가 검수를 요청하면 검수 진행 현황을 확인하며,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





ž   사용자 간 소통 공간: 작업자와 검수자는 블랙올리브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다. 작업자는 라벨링 작업과 관련된 문의사항과 이슈를 제기하고, 검수자는 이에 답변을 작성하여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효율적이고 정확한 데이터셋 구축이 가능하다.





테스트웍스는 ‘블랙올리브’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https://www.testworks.co.kr/contents/blackolive.html)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테스트웍스 최욱 부대표/CPO는 “블랙올리브는 제한된 시간 안에 데이터 가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검수 및 관리 기능을 강화하여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트렌디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다크모드로 몰입감을 높이고, 업무별로 전문적이면서도 세분화된 관리 기능과 쉽지만 전문적인 아이콘과 기능을 사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최적화시켰다”라고 말했다.





테스트웍스는 블랙올리브의 자동화 모델 및 비식별 자동화 처리를 통해 업계 선두의 고품질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블랙올리브는 이동취약계층을 위한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2019 NIA 인도 보행영상 AI데이터' 주관), 시각 장애인을 위한 한국어 기반 시각적 질의 응답 데이터셋 구축(2019 SKT 인공지능 연구조직 T-브레인 프로젝트 진행), 수어 인식 모델 개발을 위한 수어 영상 데이터셋 구축(2020 NIA 수어 영상 AI데이터’ 주관) 사업 등에 사용된 바 있다. [테크수다 Techsu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