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수다] 혼자회의가 왜 필요한거야?
혼자회의-가장 완벽하고 효율적인 문제 해결 비법 스마트폰 검색 중에 길을 잃어버릴 때가 많다. ‘내가 뭘 하려고 했지, 뭘 알아보려고 했는데’ 하고 말이다. 일도 그렇다. 계획 없이 일하다 막상 중간에 끼어든 일 때문에 해야 할 일을 놓치고 만다. 정작 먼저 할 일을 뒤로 미루다 ‘왜 그 일 안 했느냐’고 말을
혼자회의-가장 완벽하고 효율적인 문제 해결 비법 스마트폰 검색 중에 길을 잃어버릴 때가 많다. ‘내가 뭘 하려고 했지, 뭘 알아보려고 했는데’ 하고 말이다. 일도 그렇다. 계획 없이 일하다 막상 중간에 끼어든 일 때문에 해야 할 일을 놓치고 만다. 정작 먼저 할 일을 뒤로 미루다 ‘왜 그 일 안 했느냐’고 말을
한 때 사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었던 제품과 서비스가 지금 다시 등장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담 소프트가 1998년 선을 보인 사이버 가수 아담을 시작으로 소니의 애완견 로봇 '아이보'를 비롯, IT시장의 거물급으로 자리잡고 있는 구글과 페이스북 등 성공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사라진 서비스를 들춰낸 책, <블루 스크린>. 자사 제품이 실패
얼마전, “블록체인은 월드와이드웹 이후 가장 파괴적인 속성을 지닌 인터넷 기술”이라는 내용을 담은 책 ‘비즈니스 #블록체인‘에 대한 소개글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관심을 받아 좀 놀랬더랬다. [관련글]블록체인은 월드와이드웹과 맞먹는 파괴적인 인터넷 기술 많은 이들이 알게 모르게 블록체인의 잠재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글을 쓴 이후 LG CNS
자율주행차가 나온해도 해도, 비상시엔 사람이 운전대를 잡을 수 있어야 한다는건 꽤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실전에서는 먹혀들지 않을 것이란 주장이 적지 않다. 콜롬비아대 기계공학과 교수인 호드 립슨이 쓴 책 ‘넥스트 모바일: 자율주행혁명’에 따르면 기계와 인간이 협력할 수 있는 상황도 있지만 운전에 적용하기는 어렵다. 많은 이들에게 운전은 지루한 일이라는 이유에서다. 자율주행차가 알아서
4차산업혁명이네, 인더스트리4.0이네 하는 말들의 찬치 속에 제조업의 서비스화도 중량감있는 화두가 됐다. 자동차 회사는 차량 제조를 넘어 모밀리티 서비스로 진화하려 하는 등 다양한 제조 현장에서 서비스화를 향한 움직임이 거세다. IoT 기반 스마트팩토리 역시 제조의 서비스를 위한 발판이라는 얘기도 있다. 제조 업체에서 서비스 회사로 변신한 대표적인 회사는 GE가 꼽힌다. 이호성씨가 쓴
그동안 블록체인 기술을 글에서 다루면서 비트코인의 기반 기술로 P2P 분산 거래 처리 시스템이라고 언급해왔다. 보안을 유지하면서 비용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덧붙이기도 했다. IT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에 대해 내가 아는 건 딱 여기까지다. 사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몇줄로 요약하며 아는척 했다는 것이 사실에 가까울 것이다. 중량감 있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사상가로 평가받는
축구에선 한 선수가 게임을 좌지우지 하는건, 옛말이 됐다. 한 선수가 판을 들었다 놨다 하는 건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 스타 디에고 마라도나가 마지막이었다. 마라도나가 이끈 아르헨티나 대표과 이탈리아 축구 클럽 나폴리는 각각 월드컵과 리그 세리에A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결과였다. 언론사도 다르지 않다. 유명 저널리스트 1명에 의해 판이 결정되는 경우는
자율주행차 시대가 오면 자동차 판매량은 늘어날까 아니면 차량공유 서비스의 확산 속에 소유는 점점 줄어가면서, 축소될까? 현재로선 둘다의 견해가 공존하는 것 같다. 누가 미래의 자동차를 지배하는가?'의 저자 페르디난트 두덴회퍼는 세계 자동차 시장은 신흥 국가들에서 소비가 늘면서, 3억대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 연간 자동차 시장 규모는 1억대 수준이다. 자동차
구글이 인공지능(AI)를 만드는 AI 오토ML을 개발해 화제다. 구글 엔지니어들보다 오토ML이 만드는 AI 수준이 낫다는 얘기도 들린다. AI 시대, 인간의 역할에 다시 한 번 묻게 된다. 최근 열린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는 구글의 캐치프레이즈가 AI 퍼스트임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준 계기였다. 구글의 AI 전략이 최근 몇년에 걸쳐 구체화된 것 같지만
“책이 단 한 권도 없는데, 어디서 배우나요. 어떻게 개발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 한마디에 펜을 들고 써내려갔던 책이 마침내 나왔다. 이창우 저자의 첫 책 <직접 설계하고 개발하는 IoT 백신>다. 내놓기만 하면 날개 달린듯 팔리는 ‘인공지능’이 아니라 속댓말로 돈이 안되 출판사마다 마다하는 보안, 그것도 ‘백신’으로 삼은 것은
4차 산업혁명 논의가 뜨거운 가운데 비트코인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하나둘 콘퍼런스와 세미나가 열리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금융계에 돌풍을 일으킨 비트코인은 쉽게 말해 암호를 푸는 일(‘채굴’)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상 화폐다. 이미 전 세계 사람들이 비트코인으로 다양한 물건을 구입하고 있고, 2017년 2월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최근 대선 후보들이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공약으로 내건 것과 관련해 포퓰리즘을 경계해야 한다는 내용의 칼럼을 썼다. 신재생에너지의 대규모 확대는 전기요금의 대폭적인 상승을 수반하는데, 이건 얘기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신재생에너지발전의 대규모 확대는 전기요금의 대폭적인 상승을 수반한다는 것을 알려야만 한다. 값싼 원자력발전소와 석탄화력 발전소를 값비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대체하는 것으로도 전력요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