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게임 시스템 디자인 입문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게임이 작동하게 하는 핵심 요소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게임 시스템이며 게임 시스템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규칙이다. 게임 시스템 디자이너는 게임의 규칙을 만들고, 밸런싱을 하며, 캐릭터 속성, 무기 시스템 등 게임의 모든 측면을 관장하는 데이터를 제작하며, 이 규칙과 데이터가 서로 잘 맞물려 돌아가도록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게임이 작동하게 하는 핵심 요소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게임 시스템이며 게임 시스템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규칙이다. 게임 시스템 디자이너는 게임의 규칙을 만들고, 밸런싱을 하며, 캐릭터 속성, 무기 시스템 등 게임의 모든 측면을 관장하는 데이터를 제작하며, 이 규칙과 데이터가 서로 잘 맞물려 돌아가도록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오라클 클라우드 입문을 위한 좋은 길라잡이 책이 등장했다. 영국 출판사 팩트 퍼블리싱(Packt Publishing)에서 출판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 활용 지침서 ‘솔루션 아키텍트를 위한 Oracle Cloud Infrastructure’의 한글판이 국내 출간됐다. 장희정 한국 오라클 전무는 “클라우드는 이제 IT의 핵심 기술이고,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와 화제의 인기 유튜브 채널 삼프로TV가 만났다.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삼프로TV와 함께 책 기반 토크 콘텐츠 ‘북vs북’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 김태형 콘텐츠본부장은 “’북vs북’은 밀리의 서재가 경제 콘텐츠 분야 압도적 1위를 자랑하는 ‘삼프로TV 경제의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스릴러 장르는 북유럽에서 오디오북 청취의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마니아층이 두텁습니다. 국내에서도 잠재력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내 스릴러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할 화제의 스릴러 소설을 오디오북으로 지속적으로 선보이겠습니다." 박세령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 스토리텔(Storytel) 한국 지사장은 북플라자 ‘스릴러 소설’ 3편 오디오북으로 독점 출시하는 의미를
<이다혜의 오디오북 101>, 종이책 아닌 오디오 퍼스트로 제작된 스토리텔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한국·스웨덴 소설 및 판타지, 학습, 자기계발 등 즐거운 오디오북 라이프를 위한 활용법 총망라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 스토리텔(Storytel)이 영화 주간지 <씨네21>의 기자이자 도서 평론가로 활약 중인 이다혜 작가와 손잡고 16일 <이다혜의
나름대로 브랜드 분야에서 20년 이상 일하고 있다. 담당 분야라고 하기에 부담이지만, 브랜딩과 관계하지 않은 일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지금까지 해 온 일이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용자와 접촉하는 게 맡은 바 일이었기 때문이다. 브랜드 전문 업체가 가져온 서비스 브랜드 네이밍을 검토하고 론칭하는 일을 했다. 대표를 포함해서 세 명이 회사로 찾아와서 자신들이 준비한 안을
“다른 회사들이 발로 열심히 뛰고 있을 때 아마존은 멈춰 있거나 돌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알고 보니 설계도를 그리고 부품을 모아 자동차를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처음엔 앞서 나가던 회사들이 프로그램의 덩치가 커질수록 숨이 차 허덕일 즈음 아마존은 자동차를 타고 나타나 이들을 저만치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아마존 웹서비스라는 이름으로 그
[서준석 테크수다 PD seopd@techsuda.com] 한빛미디어가 전자책 브랜드인 ‘리얼타임’을 열린 콘텐츠 서비스로 개편하고, 모두를 위한 IT 전자책 출판 서비스인 ‘리얼타임 Web Book 베타’를 2월 7일 론칭했다. 리얼타임은 개발자의 지식과 경험을 전하기 위해 고안된 전자책 브랜드다. 2012년 디지털저작관리(DRM)가 없는 다운로드 방식의 전자책으로 시작됐다. 이번 개편으로 리얼타임은
"성공 전략은 자기가 만드는 콘텐츠가 아니라 자기가 활동하는 상황 또는 맥락을 인식하는 데서 온다. 성공 전략은 선택을 따로따로 보지 않고 선택들 간의 연결 관계를 깨닫는 데서 온다. 성공 전략은 무리를 따라가거나 마주치는 모든 기회를 붙잡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거절할 줄 아는 데서 온다. (본문 497쪽 중)" 책은
인터넷 접속을 공공장소에서 하면서 뭐, 어때하는 생각에 의심 없이 로그인을 하고 이메일을 열어봤다. 개인정보가 거의 공공의 정보가 되어버렸다. 포털 사이트는 제휴나 위탁영업이라는 명목으로 가입자 정보를 해당 업체에 제공한다. 그나마 사업자에게 관리책임을 물은 후에는 비밀번호 변경요청과 함께 사용내역을 가입자에게 통보한다. 보이지 않게 아무도 몰래 흔적도 없이 우리 사회는 본격적인 감시사회로 접어들었다.
이 책은 2부 12장으로 구성됐다. 각 장은 같은 형식이다. 하나의 작품 혹은 상품이 어떻게 히트를 했는지 그 이유를 찾아보는 형식이다. 저널리스트로 활약 중인 작가 데릭 톰슨은 자신이 수집한 다양한 성공 사례들을 기반으로 자신의 책의 형식과 내용을 꾸몄다. 성공하는 것들의 이유는 무엇인가? "터무니없는 아이디어와 그저 그런 평범한 아이디어를 수도 없이 거친
대졸 실업자들이 늘고 있고 비정규직 문제로 사회가 시끄러운데 이제 인간이 로봇과 일자리를 놓고 경쟁까지 해야 하나 싶은 생각에 마음이 우울하다. 새로운 정부마다 일자리 창출을 이야기하는데도 일자리가 부족하다. 사람들은 왜 일을 하고 싶은 걸까. 일을 통해 존재 의미를 되새긴다. 그런데 일자리가 부족하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늘 퇴직을 걱정한다. 인간은 로봇이 되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