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라이드플러스, 자율주행 SW 분야 신입 엔지니어 모집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대표 박중희)가 신입 자율주행 엔지니어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자율주행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이 라이드플럭스에 모여 있다”며 “국내 최고의 자율주행팀에서 대한민국의 자율주행 산업을 이끌어가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Drive the Future Forward
라이드플럭스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한 드라이브를 시작하세요.

• 6개 분야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두 자릿수 채용
• 8월 30일부터 9월 18일까지 지원서 접수
• 엔지니어 연평균 퇴사율 1% 미만의 탄탄한 팀문화
• 연구개발직군 자율출퇴근, 재택근무 등 유연한 근무 환경과 업계 최고 수준 처우 제공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이며 자율주행에 필요한 인지, 예측과 계획, 제어, 센서 컴퓨팅, 정밀지도 제작, 검증 등 총 6개 분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영입할 계획이다.

라이드플럭스는 엔지니어 중심의 기술기업으로 전체 엔지니어 중 석·박사 비율이 60%에 이르며 엔지니어 연평균 퇴사율이 1% 미만일 정도로 탄탄한 팀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자율출퇴근제와 재택근무를 포함한 유연한 근무 환경과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를 제공한다.

제주 본사와 서울 당산에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어 직무에 따라 본인이 희망할 경우 제주도 근무도 가능하다.

라이드플럭스는 2020년 5월 국내 최초로 완전 공개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쏘카, 타다, 카카오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기업들과 다양한 자율주행 공개 서비스를 운영하며 국내 자율주행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제주에서 왕복 116km 세계 최장거리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세종, 서울 등으로  사업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은 292억원으로 주요 투자사로는 쏘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이 있다.

서류 지원은 9월 18일까지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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