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상점]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기술기업 모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3D와 AI·IoT, VR·AR, 키오스크, 디지털오더, 무인판매기, 서빙로봇, 사이니지, 전자칠판 등 기술 도입비의 50~8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에는 소상공인의 경영현장에 보급 가능한 상용화된 스마트기술을 공급할 수 있는 90여개 기업의 360여개 스마트 기술을 선정할 예정이며, 서빙로봇, 조리로봇 등 로봇기술은 몸체 제조기술을 보유한 기업(로봇에 대한 특허 등을 보유하고, OEM, ODM 방식 포함해 직접 생산하는 기업)만 지원이 가능하다.
스마트기술은 상용화 여부, 가격 적정성, 무상유지보수 기준충족 등 확인을 통해 적격여부를 판단하고, 선정된 기술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2024년 12월 20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스마트상점 홈페이지(www.sbiz.or.kr/smst/index.do)에서 가능하다. 이후 제출서류 검토, 서면평가, 대면평가, 현장평가(해당시)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제이랩앤컴퍼니 대표 안정란 jran@newjlab.com]